일본 함정 - 과거와 전혀 다른 [최악의 일본]이 온다!
- 저자김대홍
- 출판사올림
- 출판일2020-05-14
- 등록일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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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산업의 급소를 꿰뚫고 미래성장 동력을 주저앉히려 드는 일본 함정이 되어버린 일본의 정체와 대응전략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일본은 과연 어떤 나라일까? 함께 미래를 도모할 파트너일까? 아니면 증오하며 살아가야 할 이웃일까? 그것도 아니면 우리가 반드시 극복해야 할 경쟁자일까?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의 일본은 과거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상기시킨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우리가 바라는 ‘가까운 이웃’의 모습이 아니다. 이미 일본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치밀하고 공격적인 나라로 변해 있었다. 오래전부터 우리의 약점이 무엇이고, 또 그 약점을 어떻게 이용해야 국제사회에서 지지받을 수 있는지 등을 철저히 계산해 온 것이다. ‘해상자위대 초계기 레이더 조준 논란’이나 ‘첨단소재 수출규제’는 결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었다. 여기에 ‘지소미아 협정’까지 더해지면 아베의 군사대국화 야망과 미국의 이해관계까지 뒤얽혀 사안은 훨씬 더 심각하고 암울해진다. 일본의 변화된 모습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하다. 한반도를 둘러싼 대외정책은 물론, 남북문제 해결 등 여러 분야에서 일본은 결코 만만한 변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특히 한일 경제 전쟁을 주목하면서(3장), 한국 기업을 겨냥한 일본의 미래 전략을 들여다보고 무너진 한일 분업 현장을 중계한다. 이를 통해 ‘소재 국산화’의 과업이 얼마나 다급하고도 필요한 과제인지를 역설한다. 일본은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공유하는 파트너가 아니라 우리의 발전을 가로막는 함정일 수 있다. 지금껏 경험했던 그 어떤 것보다 위험하고 좀처럼 벗어나기 어려운 함정이 될지도 모른다. 다만, 그것이 아무리 깊고 넓더라도 우리가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과거와 전혀 다른 ‘최악의 일본’으로 다가오는 본모습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들의 도발에 충분히 대응하기 위해 현상 너머의 진실을 끝까지 주시해야 한다.
저자소개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2013년 같은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KBS에 입사한 뒤 경제부, 문화부, 9시뉴스, 아침뉴스광장, 탐사보도, 〈시사기획 창〉 팀장, 보도기획 부장 등을 거쳐 현재 〈일요진단 라이브〉와 중계 업무를 맡고 있다. 2016년과 2019년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2011년 ‘한국방송기자클럽 방송학회장상’, 2004년 ‘대통령 표창’, 1999년 ‘YWCA가뽑은 TV프로그램상’, 1999년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 등을 받았다. KBS 〈시사기획 창〉에서는 ‘다시 쓰는 한반도 평화보고서’, ‘중국이라는 거짓말?’, ‘최초 공개-日 자위대 이렇게 만들어진다’ 등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강대국들과의 외교·국방 분야 다큐멘터리를 중점 제작했다. 또한 2008년부터 3년간 KBS 도쿄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동일본 대지진과 일본 우경화 움직임 등을 보도했다. 2012년 출간한 《일본의 눈물》은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2006년 UC 버클리대학에서 1년간 연수하면서 미국의 대외정책에도 관심을 갖게 됐고 2013년 미국 패권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14년에는 오바마 정부의 아시아 중시 정책을 다룬 《미국, 아시아로 회귀하는가》를 출간하였다.
목차
저자 소개 머리말_일본이 달라졌다 1. 한국이 싫다_일본 우익의 도발 2. 과연 누구의 잘못인가_한일 군사 갈등과 아베의 노림수 3. 위기인가, 기회인가_한일 경제 전쟁 4. 일하는 방식을 바꿔라_근로시간 단축의 명과 암 5. 지소미아, 한국의 선택은?_한·미·일의 동상이몽 6. 일본은 얼마나 안전한가_후쿠시마 대참사, 그 이후 7. 아직 끝나지 않은 차별_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의 어제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