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도 되지만 - 알면 알수록 더 신비한 마음의 시크릿
- 저자편집부
- 출판사스타북스
- 출판일2018-10-05
- 등록일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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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XML
- 공급사우리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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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담 없이 다가가는 심리학의 즐거운 유혹대화할 때 상대방의 말을 그대로 믿어도 좋을지 의문이 들 때가 많다. 또는 상대의 말과 표정, 동작이 맞지 않아 위화감이 들 때도 있다. 이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살아가는 모두가 겪는 일이다. 다른 경우를 예로 들어 보자. 겉모습만으로 상대를 판단했다가 알고 보니 전혀 다른 사람이었던 적은 없는가. 겉으로 드러나는 말과 모습만으로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심리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여기에 오해가 발생한다고 보고 상대의 성격, 스트레스, 고민, 상황 등을 유추하는 방법을 심리학적으로 소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무엇보다 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읽기를 추천한다. 심리학을 아는 이는 이 책의 내용이 심리학자의 이론과 실험을 녹인 내용임을 알 것이다. 그러나 모르는 상태로 읽어도 자연스럽게 심리학을 체득할 수 있다. 순간마다 변하는 상황들에도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상황들은 우리가 자주 부딪히는 말, 몸동작, 소지품 그리고 이를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꾸민 구성대로 읽어도 좋고 흥미가 있는 부분을 골라서 읽어도 좋다. 재미를 느끼며 읽는 동안 사람의 심리를 꿰뚫고 자기를 이해할 수 있다. 부담 없이 읽는 것만으로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학의 의의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말, 표정, 몸짓, 소지품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다
사람의 말버릇은 자신의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자주 쓰는 것이다. 말버릇에 개인의 성격이나 당시의 심리 상태가 묻어난다. 또 무의식에 뱉은 말에 그 사람의 본심이 담겨 있다. 그리하여 1부에서는 언어로 심리와 성격을 알고자 한다. 상대방이 어떤 말을 자주 쓰는지 귀담아 듣자. ‘괜찮아’가 입버릇인 사람, ‘이것 좀 해 줄래’라고 부탁하는 사람의 심리 등. 말을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유추한다. 2부에서는 더욱 심층적으로 파고들어가 표정, 몸동작 등에서 심리를 이해하고자 한다. 3부에서는 소지품이나 옷차림, 머리 모양 등을 다룬다. 어떤 색상, 디자인의 옷을 선호하는지 헤어스타일을 하는지 휴대폰, 구두, 액세서리 등으로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는 색채 심리학과도 관련이 있다. 색채심리학은 심리학자는 물론 광고를 만들 때나 제품을 판매할 때도 유용하게 쓰인다. 단순히 개인의 기호만이 아니라 성격이나 심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상대의 심리를 분석하고 의도를 읽어 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실전과 응용편에서는 1,2,3부의 내용을 다시금 정리하고 실전에 쓸 수 있게 꾸몄다.
일상에서 만나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의 해결사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성인이 되면서 사회생활을 하고 많은 변화를 느낀다. 실수가 실패로 이어지거나 오해가 사고를 부르기도 한다. 자기의 감정을 마음껏 노출할 수도 없기 때문에 억지로 웃거나 마음을 숨긴다. 이는 상대방도 마찬가지다. 사회생활에서 맺는 인간관계에서는 불편한 감정을 느껴도 그 불편함을 드러낼 수 없다. 억지로 웃어야 하거나 비위를 맞춰야 한다. 그 상대가 상사이거나 고객이거나 거래처 사람 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위의 분위기를 잘 읽는 사람이 있다. 재빠르게 상사의 기분을 알아채고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비언어적 표현을 잘 읽는 사람이며 커뮤니케이션에도 능숙하다. 현대사회는 일만 잘해서 성공할 수는 없다. 업무 외의 것들, 특히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수많은 예로 알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직감적으로, 경험적으로 비언어적 표현의 중요성을 아는 것이다. 그걸 모르는 사람에게는 지식이 필요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비언어적 표현이 지시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 보다 나은 삶에 가까워진다.
[책속으로 추가]
대화 중에 상대방의 말에 반응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지지만 단순한 “네, 네” 만으로는 좀처럼 대화를 이어 가기 힘들다. 그래서 “역시” “지당하십니다”라는 말을 씀으로써 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이 말에는 긍정적인 뉘앙스가 있지만 실은 ‘저도 이제 슬슬 말하고 싶습니다’라는 사인이기도 하다. 이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역시’라는 말은 추상적 부분이 있으며 추임새에 가깝다.
- 상대방이 말하고 싶을 때를 눈치 채는 법 中
불경기가 되면 주머니 사정을 생각해서 지출을 줄인다. 개인은 데이트 비용, 교통비, 외식비 등을 줄이며 기업은 광고 비용을 줄인다. 기업은 비용보다 아이디어로 승부를 내자고 사원들을 독려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는 그렇게 쉽게 나오지 않는다. 경비 절감이라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부서 내에서 격하게 토론하면서 감정적이 되어 해서는 안 될 말도 하고 만다. 이런 격렬한 상태에 “그렇게 감정적으로 나오면 안 되지”라며 아주 냉정하게 이야기를 끊는 사람은 없는가.
- 말참견을 하는 사람의 심리 中
친구에게 “실은 어제 저녁에 이런 일이 있었어” 하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 “뭐? 그런 일이 있었어? 그런데 나는 더 심한 일을 겪었어”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있다. 결국 어느 순간 상대방의 이야기가 화제의 중심이 된다. 이런 사람을 보면 단순히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 분석만으로는 부족하다. 자기애도 강하지만 어떻게든 주목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있다. 즉 자신이 중심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는 자기애가 아니라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으며 아이가 ‘이것 좀 봐요!’ 하고 주의를 끄는 행동과 같다.
- 아는 척하는 사람의 심리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