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지 않은 마침표 1
- 저자박영만
- 출판사프리윌
- 출판일2018-01-19
- 등록일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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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과 죽음’이라는 큰 명제에 비하면 일상의 사소한 것들은 얼마나 보잘것없는 것들인가? 사업에 실패한 분들은 사업은 단지 살아가는 방편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사랑의 상처를 입고 괴로워하는 분들은 세상에 사랑할 대상은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대학 입시에 실패한 학생은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소유의 허상, 사랑의 각론(各論), 입시의 구체성 속에서 헤매는 분들에게 ‘삶과 죽음’이라는 태산 같은 추상(抽象)의 파도는 삶을 크고 멀리 보게 하는 촉매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미리 자신의 묘비명을 써보라는 충고도 인생을 크고 넓게 보며 살아가라는 충고와 다르지 않다. 물론 오늘 당장 살아가야 하는 현실 속에서 삶과 죽음의 형이상학적 의미를 깨닫는다 하더라도 그 약효는 오래 가지 못하고 이내 일상의 치열함 속에 묻혀버리고 말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 깨달음의 잔재는 무의식 속에 차곡차곡 쌓여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소한 감각적 사건을 계기로 검(劍)처럼 되살아나 아주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충북 제천 출생. 상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오랜 저술활동을 거쳐 현재는 프리윌출판사 대표로 있다. 지은 책으로 『끝내지 않은 마침표』『우리의 삶에 행복을 채우는 시 138편』『유머 복음』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오헨리 단편집 『도시는 아득히 먼 곳에 있었다』가 있다.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01 당신의 표상(헌시) 에필로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