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 : 김지영 수필집
- 저자김지영
- 출판사푸른길
- 출판일2017-11-27
- 등록일2019-08-14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이민자의 문학’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다노스탤지어, 그 아름다운 형벌『그는 나의 아버지였다, 이다』는 현대수필로 등단한 김지영 작가의 첫 수필집이다. 저자는 현재 자신의 고향인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민자’이다. 그렇기에 저자에게 ‘노스탤지어’는 마땅히 품을 수밖에 없는 감정으로 그의 글 전체에는 떠나온 곳,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고유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풀어져 있다. 결국 이 작품은 한국에서 ‘이민자의 문학’이라는 다소 새로운 지평을 여는 첫 발자국이라 할 수 있다.
저자소개
1951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공주중, 공주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3년부터 The Korea Times에서 기자로 일했다. 견습 28기로 한국일보에 입사하며, 1978년 Southern Illinois University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까지 한국IBM에서 근무. 그 후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에서 경영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University of California, Hastings College of the Law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986년 캘리포니아주 변호사가 되었다.서울의 중앙 Sunday, 프레시안, 노컷뉴스에 칼럼을 썼다. 지금은 할 만큼 일하고, 많이 읽고, 열심히 쓴다. 시간을 만들어 여행을 즐기고, 사진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담으려 노력한다.
목차
머리말Ⅰ 사랑, 그 아스라함에 대하여Ⅱ 삼바실에서 아버지를 부르며Ⅲ 미국에서 더 오래 살았네요Ⅳ 고향에서 나그네 되어Ⅴ 더 멀리 걷고 싶다Ⅵ 남이 쓰고, 내가 읽고, 그리고 한마디For My Son and Daughter작품 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