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돌아오는 저녁 : 양광모 시집
- 저자양광모
- 출판사푸른길
- 출판일2016-10-31
- 등록일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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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공급사누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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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시를 쓰기 시작한 후 여덟 번째 시집이요, 해 지는 땅에서 해 뜨는 땅으로 生을 옮긴 후 첫 번째 시집이다. 무슨 까닭인지는 몰라도 일곱 번째 시집 이후 한 글자, 두 글자 제목의 시가 부쩍 늘었다. 분량 또한 긴 시보다는 짧은 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아무래도 내게 생활이 부족한 까닭이리라.돌이켜보면 인생에는 길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들이 있는데 시 또한 그중의 하나이지 싶다. 지금도 사실은 길을 잃은 채 헤매고 있는 것이리라. 그러나 백만 년 만에 비로소 바다의 식솔이 되었으니 그런들 무슨 상관이랴. 한동안은 생이건 시건 파도처럼 드나들며 살아보리라. 아무래도 지금은 썰물이 아니겠는가.
태초부터 나의 시를 사랑해온 그대여, 지평선 건너 내게로 오라. 생이건, 시건, 사랑이건, 우리 함께 밀물과 썰물 되어 수평선을 드나들어보자. 아무래도 나는 그대를 영원까지 사랑하려는 것이다.
이 시집에 장미 몇 송이를 담아, 장미의 이름으로, 장미의 영혼을 지닌 그대에게 바친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목차
시인의 말1부 사랑은 따듯하여라
2부 너를 사랑하면 별이 떴다
3부 잠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