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섬 세계고전_] 어우야담 3
- 저자유몽인 외
- 출판사달섬
- 출판일2020-09-03
- 등록일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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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몽인은 조선조 중기의 문장가이다. 1589년(선조22)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간, 이조참판 등을 지냈다. 인조반정 때 역적으로 몰려 처형당했으며, 1794년(정조18) 신원되었다. 그의 문장은 제재와 구상이 독창적이고, 의경이 참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집으로 이 있으며, 야담집은 수필 문학의 백미로 손꼽힌다.
목차
서序 (1) 유몽웅의 운수 (2) 선령께서 차식의 정성에 보은하다 (3) 성씨 삼 남매의 절개 (4) 한씨 일가의 죽음 (5) 홍도의 유전 (6) 강남덕 모친의 죽음을 무릅쓴 원정 (7) 김응하의 위인과 전투 (8) 신대연과 유운봉의 무용 (9) 지정의 지략 (10) 김인후의 애주벽과 성리학 (11) 윤필상의 훈명과 죽음 (12) 들쥐의 혼인 (13) 최관의 후처 (14) 장자의 미녀 딸과 결혼한 불구자 추남 (15) 관홍장의 신의 (16) 혈족의 닮음 (17) 유충관과 유진동의 교우 (18) 조식 (19) 노비 박인수 (20) 권가술과 그의 노비 수석 (21) 주인을 구해 준 노비 윤양 (22) 노비 김의동의 출세 (23) 광대의 귀신 탈 (24) 기생 황진이 (25) 일타홍의 정인감 (26) 어린 기생의 눈물 (27) 양생과 장사치가 사랑한 정주 기생 (28) 평양 기생 무정개 (29) 기녀 속성은 매일반 (30) 왈짜 안세헌의 낭패 (31) 기녀의 삼공일여 (32) 신선이 된다 한들 (33) 이원익의 선계 체험 (34) 윤결의 죽음을 예언한 선녀들 (35) 신선과 장수 (36) 전우치의 환술 (37) 중의 환술 (38) 곽치허의 환술 (39) 천연 선사 (40) 수사와 철사 (41) 중 조순이 만난 이인 (42) 회암사 중이 만난 이승 (43) 이목의 출가 (44) 문경현 중의 구사일생 (45) 신들린 무당의 예지 (46) 재주꾼 스님 동윤 (47) 정식 일가의 파멸 (48) 유사종의 현몽 (49) 장옷 입고 현몽한 홍중성 부인 (50) 고경명의 부활담 (51) 진기경 꿈에 나타난 원혼 (52) 김용 귀신의 시 (53) 유경심 귀신 (54) 아들 혼사를 돌본 부친 혼령 (55) 비문에 대한 귀신들의 사례 (56) 김우서를 도운 부친의 혼령 (57) 귀신의 의탁처는 무덤 (58) 성수침이 물리친 귀신 (59) 승정원 귀신 (60) 종낭의 시신을 묻어 준 무인 (61) 이경희에게 붙은 귀신 (62) 조카 집을 탕진한 여승 안씨 귀신 (63) 북교 제사 (64) 기녀 귀신의 빌미 (65) 종묘 제사 때의 실수 (66) 열병 환자의 신기 (67) 까치와 올빼미의 징조 (68) 수진방 (69) 죽고 사는 것은 운명 (70) 중국에서 뽑힌 동국의 시문 (71) 시조 유청신의 신주 (72) 한유의 절취 (73) 신식의 이별시 (74) 유혁의 시 (75) 홍난상의 시 (76) 항우불도오강부 (77) 최인범 (78) 유희경 (79) 시의 풍교 (80) 공북루 주연 (81) 성호선과 유국신의 문장 비유 (82) 민효열의 문장 (83) 자체의 변화 (84) 변화 가능한 시의 품격 (85) 조선에서 숭상하던 서체 및 서적 (86) 유몽인의 고조와 현조 (87) 손순효의 귓속말 (88) 박원종의 종말 (89) 유몽인 누이의 박학선견 (90) 들 막사의 호랑이 우환 (91) 유둣날 각서 (92) 대식가들 (93) 송생의 노비 (94) 탐식가의 오식 (95) 고려 속악 (96) 임제의 때 아닌 통곡 (97) 사간공의 활솜씨 (98) 이몽린의 활 솜씨 (99) 준마를 길들인 중 천연 (100) 서법의 연원 (101) 김구의 서법 (102) 화법 (103) 이항복과 김지 (104) 경락과 도덕문장 (105) 믿을 수 없는 점쟁이와 의원 (106) 장수하는 방법들 (107) 신희남이 겪은 장수한 선비 (108) 쇳물과 장수 (109) 한응인의 농사 (110) 나무 심는 법 (111) 사지에서의 잠의 유혹 (112) 점후占候 (113) 점占 (114) 땅속에서 나온 흑벽돌의 예언 (115) 구의강의 점 (116) 박순의 점 (117) 득실이 다른 점 (118) 과거 급제의 고풍 (119) 남응운의 문무 (120) 김온의 바람 (121) 향기로운 미끼 (122) 황여헌의 귀양생활 (123) 여의주를 얻어 치부한 이화종 (124) 뱀 뿔을 얻어 치부한 신석산 (125) 황금을 얻어 치부한 민산 (126) 빛을 잃은 환혼석 (127) 황인의 의지 (128) 정협과 이수준의 절의 (129) 최운우 가족의 구사일생 (130) 사인사의 고풍 (131) 김홍도의 의기 (132) 관인 체면의 추락 (133) 무인의 불학 (134) 춘추 의리를 지킨 김성일 (135) 신말주와 신응담의 용력 (136) 용맹함의 대가들 (137) 권절의 완력 (138) 신현의 완력 (139) 군사가 알아야 할 법 (140) 적수의 상생상극 (141) 최립의 거만한 자부 (142) 사또 자제의 오만 (143) 무적의 중을 제압한 나약한 유생 (144) 오만 부리다 참패당한 중 (145) 이숙남의 잔인함 (146) 득녕의 수확 (147) 잠수자의 위험 (148) 개똥이 된 생금 (149) 꾀를 내어 처자를 능욕한 김생 (150) 이생의 실패 (151) 부정한 중을 살해한 강자신 (152) 세 학자의 주색 담론 (153) 정인지의 거절 (154) 하늘과 사람의 이치 (155) 서익의 협기 (156) 의금부 종의 죽음 (157) 금강산의 대설 (158) 만력 을사년 수해 (159) 박대립의 위인 (160) 수염 잡는다 (161) 귀머거리 안씨 (162) 화냥녀의 나이 은폐 (163) 노년의 삼반상三反常 (164) 비성飛星 (165) 백두산의 비경 (166) 별유천지 (167) 정엽의「후목설」 (168) 독수리 잡는 법 (169) 소쩍새와 두견 (170) 두루미의 독수리 공격 (171) 성자항의 상마相馬 (172) 가축에게 입은 재앙 (173) 항아리를 뒤집어 쓴 개의 소란 (174) 식인개 떼 (175) 호랑이를 잡아먹는 짐승 (176) 푸른 털 짐승 (177) 야차 (178) 문화유씨와 호랑이의 인연 (179) 호랑이 얼룩이 (180) 호랑이보다 더 포악한 인간 (181) 인제현의 백성과 살림 차린 암곰 (182) 보은 좌수 호랑이를 마주 들다 (183) 물성의 신이함 (184) 장함초 (185) 호랑이의 독기 (186) 용이 되어 오른 잉어 (187) 용마의 출현 (188) 용과 구름 (189) 용의 출현 (190) 용의 이동 (191) 호랑이를 삼킨 뱀 (192) 뱀보다 강한 사람의 독 (193) 구렁이를 이기는 해동청과 멧돼지 (194) 불탄 뱀으로 보신한 백성 (195) 뱀술의 특효 (196) 뱀의 앙갚음 (197) 정지승과 거북 (198) 거북이를 죽인 응보 (199) 잉어의 보은 (200) 홍어 후손인 유극신 (201) 인어 (202) 두려움 대상의 가지가지 (203) 중과부적 (204) 바위 속에서 나온 구리잔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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