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학오재의 인문고전 강독] (난세제왕학 시리즈 5) 고금동서 통치리더십으로 읽는 통치학(統治學) : ‘경사자집’과 ‘문사철’을 하나로 녹이다
- 저자신동준
- 출판사도서출판 학오재
- 출판일2018-03-06
- 등록일2020-01-16
- SNS공유
- 파일포맷EPUB
- 공급사누리미디어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PC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객관적으로 볼 때 난세의 시기에 치세의 통치이념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환자에게 치료약 대신 독약을 먹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럼에도 전국시대 말기 공자의 사상적 후계자를 자처한 ‘유가좌파’ 맹자는 오직 덕치만으로 난세의 시기를 구제할 수 있다며 법가와 병가 및 세가를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맹자의 이런 비현실적인 주장은 역으로 법가와 법가 및 종횡가 사상이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본서가 치세와 난세를 나눠 통치이념과 제도를 살펴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난세에는 법가와 세가 및 병가의 통치이념과 제도를 추구해야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 및 나라의 안녕을 그나마 어느 정도라도 보전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분단된 가운데 주변 4강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본서의 이런 편제는 한비가 조국 한나라의 독립과 중원의 통일을 위해 진시황에게 유세를 하며 {한비자}를 저술하고, 마키아벨리가 조국 플로렌스의 자주독립과 옛 로마공화국 영광의 재현을 위해 {군주론}을 저술해 메디치가에 헌정한 것과 취지를 같이하는 것이다. - 저자서문 중에서 -
저자소개
고전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이 사는 길을 찾는 고전 연구가이자 평론가다.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경기고등학교 재학 시절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을 배웠으며,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 간 정치부기자로 활약했다. 1994년에 다시 모교 박사과정에 들어가 동양정치사상을 전공했고, 이후 일본의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는 그는 격동하는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동양고전의 지헤를 담은 한국의 비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국민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에게 동양 3국의 역사와 사상을 가르치고 있다. 동양 3국의 역대 사건과 인물에 관한 바른 해석을 대중화하기 위해 <월간조선>, <주간동아>, <위클리경향>, <이코노믹리뷰> 등 다양한 매체에 꾸준히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 《CEO의 삼국지》, 《인물로 읽는 중국근대사》, 《개화파 열전》, 《연산군을 위한 변명》, 《제자백가, 사상을 논하다》, 《공자와 천하를 논하다》, 《조선국왕vs중국황제》, 역서로는 《후흑학》, 《자치통감 삼국지》, 《춘추좌전》 등이 있다.
목차
● 저자서문 - ‘경사자집’과 ‘문사철’의 융해● 제1부 통치학 총론
제1장 고금의 통치학 - 인문학과 국가학
제2장 동서의 통치학 - 정치학과 철학
제3장 치란의 통치학 - 치세학과 난세학
● 제2부 치세의 통치학
제1장 덕치론德治論
제2장 문치론文治論
● 제3부 용세의 통치학
제1장 부치론富治論
제2장 사치론史治論
● 제4부 난세의 통치학
제1장 법치론法治論
제2장 외치론外治論
제3장 무치론武治論
● 나가는 글 - 통치학과 제4차 산업혁명시대
● 참고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