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약의 약능(藥能)과 약리(藥理)
- 저자타니 타다또 외
- 출판사전파과학사
- 출판일2017-11-20
- 등록일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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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본서(本書)의 표제인「약능(藥能)」은 중국 전통의료에 대해서 경험적으로 약속된 효능이고「약리(藥理)」는 서양의약학(西洋醫樂學)에 대해서 실험적으로 해석된 효능을 의미한다. 질(質)이 다른 정보를 현대 의료에서 이용하기 위해, 많은 도표를 사용하여 대비하는 것이 본서(本書)의 목표이다. 인체의 생리와 병리(病理), 약물의 효능에 대해서 다른 기반에 입각한 동서(東西)의 약물요법 이론을 대비하는 것은 무모한 시도이다. 그렇지만 한방제제는 서양의약학을 기본으로 하는 현대의료 속에서 활용되고 있으므로, 중국 전통의료의「사상(思想)과 소재(素材)」를 서양의약학의 입장에서 재평가하는 것도 필요하다.본서(本{書)는 총론부(總論部)와 각론부(各論部)로 되어 있다. 총론(總論)에서는 중국전통 의료의「사상(思想)」을 현대의료에 응용하는 시점(視點)에서 해설했다. 그중에서 종래(從來)의 한방전제요법과 현대의 한방엑기스 제제요법의 차이를 한방약학의 입장에서 강조했다. 또한 필자(筆者)는 원래「일본한방」의 입장에서 한방약학을 공부해 왔지만, 중국에서 유학생을 지도하는 과정에서「중약학(中藥學)」의 지식을 얻었으므로 「중의학」의 약능론을 가미(加味)해서 정리하고, 이것을 서양의약학과 대비하면서 해설했다. 각론(各論)은 증후(在候)에 따라 사용되는 생약과 한방처방에 대해서 정리했다. 그때 본서(本書)의 주제(主題)인 경험적인 효능(약능)과 실험적인 약리를 대비하는 것을 강조했다. 또 응용예(應用例)에 대해서는 엑기스제제를 사용한 증례(在例) 보고를 인용(引用)했다. 그리고 긴끼(近畿) 대학 동양의학 연구소의 한방외래에 관해 임상의가(臨味醫家)와 토론한 체험을 가미해서, 현대 의료에서 한방제제의 수비범위를 한정(限定)하면서 기술(記述)했다.
저자소개
(谿 忠人)이학박사1944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출생1967년 오사카 대학 약학부 졸업, 대학원 약학연구과에 진학1971년 긴끼(近畿) 대학 동양의학연구소 강사1977년 긴끼 대학 동양의학연구소 제1연구부문 조교수1990년 (재)오사카 한방의학진흥재단 상무이사(부속 한방연구소 담당)화한의약학회평의원, 일본동양학회평의원일본생약학회 관서지부의원주요저서:『한방의약학』 (1984, 공저, 광천서점)『칼라그래픽 피부병의 한방치료』(1986년, 공저, 광천서점)『현대 의료와 한방약』(1988, 의약저널사)『병명 증후와 한방약 편람』(1989, 의약저널사)『생약학 개론』(1990, 분담집필, 남강당)
목차
● 머리말● 총론제1장 중국 전통의료의 소재제2장 중의학과 일본한방에 있어 음양허실의 자의와 용법제3장 경과변증 및 배제생약에 의한 처방의 분류제4장 병리변증 및 약능에 의한 처방의 표류● 각론제5장 오한과 열감을 개선하는 생약제6장 냉증과 냉상기증을 개선하는 생약제7장 두통을 개선하는 생약제8장 불면을 개선하는 생약제9장 현기증을 개선하는 생약제10장 권태감을 개선하는 생약제11장 동계와 숨참을 개선하는 생약제12장 기침과 객담을 개선하는 생약제13장 메스꺼움·트림, 인후두 이상감을 개선하는 생약제14장 복통을 개선하는 생약제15장 변통이상을 개선하는 생약제16장 배뇨이상을 개선하는 생약제17장 월경이상을 개선하는 생약제18장 불임증을 개선하는 생약제19장 어깨 결림을 개선하는 생약제20장 요배통과 관절통을 개선하는 생약제21장 소양감을 개선하는 생약제22장 콧물과 코막힘을 개선하는 생약● 찾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