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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개정판) 한국 고대사 산책 : 한국 고대사에 관한 38가지 ‘팩트 체크’
(전면개정판) 한국 고대사 산책 : 한국 고대사에 관한 38가지 ‘팩트 체크’
  • 저자한국역사연구회
  • 출판사역사비평사
  • 출판일2017-03-15
  • 등록일2018-01-29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0

책소개

‘역사’는 허무맹랑하고 허황한 이야기가 아니다. 신화와 설화로 대표되는 옛날이야기, 고대의 유적과 유물에는 고대인이 남긴 삶의 자취가 숨 쉬고 있다. 황당무계하다고만 치부해버릴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 숨어 있다. 이 때문에 고대인이 남긴 흔적의 파편 속에서 역사적 사실과 진실을 찾아가는 노력은 힘들고 험난하며 지난한 과정일 수밖에 없다.전문 연구를 수행하면서 그 결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것을 지향해온 ‘한국역사연구회’의 18인 필자는 역사적 사실을 찾아가는 그 같은 험난한 과정을 거친 뒤 38가지의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를 독자들에게 풀어놓는다. 궁금하지만 그 궁금증을 풀기 어려웠던 주제, 논란이 분분하지만 논점을 정확히 찾지 못해 어떻게 이해할지 몰랐던 주제, 한·중·일 역사 분쟁으로까지 치달았던 동북공정과 임나일본부설이 나타난 배경과 실체 등등…… 이 책에 실린 38개의 주제에 대해 합리적으로 의심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며 비판적으로 분석해가면서, 어려운 학술 용어가 아닌 쉬운 개념과 용어로 한국 고대사의 역사적 사실과 실체를 명확히 파헤쳐 나간다.

저자소개

1988년에 만들어진 한국 사학계의 젊은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연구회는 과학적 실천적 역사관을 수립하고 그렇게 해서 나온 성과를 일반대중과 공유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한국사 강의>, <한국역사>, <문답으로 엮은 한국 고대사 강의>,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대로부터의 통신>, <한국 고대사 1·2>,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 등의 교양서와 <조선 정치사>, <1894년 농민전쟁연구> 등 전문연구서를 발간했다.

목차

● 책을 펴내며● Ⅰ. 기록:신화와 설화01. 지어낸 『환단고기』, 만들어낸 ‘환국’02. 필사본 『화랑세기』를 둘러싼 논쟁03. 단군, 신화의 인물인가 실존 인물인가04.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사랑 이야기05. 서동과 선화공주의 결혼 이야기06. 광개토왕릉비와 고구려인의 천하관● Ⅱ. 공간:그때와 지금07. 고조선의 중심지와 영역08. 낙랑군 식민지설은 식민사학의 논리09. 백제의 요서 진출에 대한 합리적 접근10. 일본 왕실의 기원이 백제라는 설11. 중국이 동북공정을 추진한 이유12. 통일신라시대인가, 남북국시대인가● Ⅲ. 소속:출신과 국적13. 기자조선의 실재 여부14. 위만의 출신, 연나라 혹은 고조선15. 을지문덕은 고구려 사람이 아닌가16. 대조영의 출신, 말갈인 또는 고구려인17. 처용 설화, 신라에 온 서역인● Ⅳ. 인물:이상과 현실18. 이차돈의 순교, 역사에서 신화로19. 백제 멸망과 의자왕의 3천 궁녀20. 연개소문, 영웅 혹은 독재자21. 김춘추와 김유신, 꿈과 야망의 결합22. 원효와 의상, 불교적 이상 사회23. 장보고, 골품제의 벽을 뚫은 인물● Ⅴ. 함정:역사와 사실24. 고구려보다 빠른 신라 건국 기록25. 세 성씨가 교대로 왕이 된 신라26. 임나일본부설이 지닌 문제27.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하지 못한 이유28. 신라에만 여왕이 나왔던 이유29. 화랑과 화랑도의 실체30. 화백회의는 민주주의의 원형이 아니다● Ⅵ. 흔적:유적과 유물31. 고인돌을 만든 이유32. 고대인이 순장을 한 이유33. 신라 금관의 비밀34. 거대한 고분을 만든 까닭35. 목간으로 본 고대의 일상36. 고분벽화의 세계37. 첨성대의 수수께끼38. 문무왕과 해중릉● 참고문헌● 이 책의 집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