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참모는 없다 : 조력자를 위한 변명
참모는 없다 : 조력자를 위한 변명
  • 저자오병용
  • 출판사도서출판 청어
  • 출판일2017-01-10
  • 등록일2018-01-29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지금 이 순간도 지도자와 참모들이 있다. 모든 의사결정은 결정권자, 즉 지도자, 책임자가 한다. 참모는 조력자(a helper, an assistant, a supporter)다. 결정은 지도자가 한다. 지도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참모와 그 의견을 선택한다. 쓴 소리를 선택하는 것 같지만, 자기에게 유리한 결정이다. 일단은 좋은 것, 당장은 불편하고 힘이 들어도 결론이 좋은 것, 미래의 평가가 좋을 것 같은 것들이다. 많은 지도자와 보좌한 사람들이 있지만, 객관화가 쉽지 않다. 쉬운 길을 택했다. 궁극적인 책임은 참모가 아니다. 지도자다. 여기서 무식한 지도자, 무능한 지도자, 교활한 지도자, 독선적인 지도자, 이기적인 지도자, 우유부단한 지도자를 만난다.

저자소개

학부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는 정치학을 공부했다. 대기업, 소기업, 1인 기업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리더십, 조직관리, Team Building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강의를 통해 생각하고 대화할 기회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지도자는 괜찮은데 참모가 문제야’, ‘능력은 있는데 참모가 없어’라는 말에 의문을 가졌다. 정치권에도 잠시 몸담았다. 지도자와 참모의 관계와 역할에 대해 더욱 의문을 갖게 되었다. 현재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권고로 민·관 협력에 의해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 지방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전국협의체로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입니다.E-mail: byohtop@hanmail.net

목차

● 첫째 마당 - 의견을 좇았으면 후회하지 않았다 유방(劉邦)의 후회 - 옹치를 경계하라는 소하와 조참의 말을 듣지 않아서항량(項梁)의 죽음 - 범증과 한신, 송의의 말을 듣지 않아서다항우(項羽)의 고집 - 유방을 죽이라는 범증의 충고를 번번이 무시했다한신(韓信)의 토사구팽 - 괴철이 토사구팽을 예언했다유방(劉邦)의 독선 - 장량과 진평의 의견을 무시하여 고릉싸움에서 또 진다항우(項羽)의 불통 - 계포와 종리매의 계책을 무시하여 영원히 패하다팽월(彭越)의 실책 - 호첩의 말을 듣지 않아 죽음에 이르다하진(何進)의 자만 - 황후의 오빠에 실권에 병권까지 다 쥐고 있다손견(孫堅)의 전사 - 참모와 동생과 하늘의 신호를 무시해서유비(劉備)의 잘못된 선택 - 장비와 미축의 의견을 무시하고 여포를 받아들이다유장(劉璋)의 착오 - 죽음으로 간하는 참모를 무시하여 나라를 빼앗긴다관우(關羽)의 오만 - 왕보의 말을 들었으면 죽지 않았다유비(劉備)의 감성적 판단 - 제갈량과 백관들은 명분과 이성에 의한 판단을 종용했다조비(曹丕)의 조급함 - 때를 기다리자는 가후와 유엽의 반대를 무시한다● 둘째 마당 - 참모는 간하는 사람일 뿐이다 진(秦) 제국의 멸망 - 제국의 멸망은 환관 조고 때문이 아니다호해(胡亥)의 잘못된 선택 - 둘이 아닌 하나를, 환관 출신을 선택했다조고(趙高)의 허실 - 죽음에 이르러서는 헤아림이 없었다범증(范增)의 오판 - 남공의 충고를 이행하지 않았다승리와 지지 - 유방이 다 이기니 한신, 팽월, 경포가 참전한다한신(韓信)의 과신 - 종리매를 무시하고 유방을 너무 믿었다가후(賈후)의 정확한 판단 - 사실만 가지고 상황을 판단한다조조(曹操)의 취향 - 필요할 때, 마음에 있는 참모의 전략만 택한다유비(劉備)의 명분 - 형주성을 취하자는 제갈량의 의견을 무시한다손권(孫權)의 판단 - 노숙이 추천한 방통을 외면하다유비(劉備)의 명분 2 - 유장을 도모하자는 방통과 법정의 의견을 무시한다● 셋째 마당 - 지도자는 참모를 의심하고 경계한다 이인자(二人者)의 한계 - 진시황은 자신을 황제로 만들어준 사람도 죽였다진시황(秦始皇)의 의심 - 재상 이사를 의심하고 앞서는 것을 싫어한다범증(范增)의 회피 - 생존을 위하여 항우의 그릇된 결정을 모르는 척하다소하(蕭何)의 처신 - 유방은 이심동체 같은 소하도 의심했다동지는 적 - 유방은 부하인 한신의 근거지를 적진처럼 점령한다유방(劉邦)의 보복 - 참모가 순종하지 않으면 보복한다한신(韓信)의 방심 - 믿고 있는 강한 신하의 병권을 빼앗다한신(韓信)의 처형 - 참모가 너무 뛰어난 것은 죄가 된다소하(蕭何)의 생존 - 유방을 안심시키려고 일부러 백성들의 원성을 산다목표의 차이 - 공이 많은 참모도 거슬리면 싫다목표의 차이 2 - 조조의 야욕을 거스른 순유도 죽는다양수(楊修)의 죽음 - 조조의 마음을 꿰뚫은 죄로 죽는다● 넷째 마당 - 참모, 지도자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 상앙(商앙)의 거열형(車裂刑) - 국면전환을 위해 상징적인 참모를 희생시킨다항우(項羽)의 오판 - 한신은 항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순종(順從)의 문제 - 따르는 참모만 데리고 일을 논한다유방(劉邦)의 도취 - 지도자가 방심하면 참모도 느슨해진다진평(陳平)의 반간계 - 남의 말만 믿고 범증을 의심하다연환계(連環計)의 성공 - 동탁과 여포의 소통부재가 화근이다조조(曹操)의 선택 - 좋아하는 참모가시로 다르다진궁(陳宮)의 운명 - 탁월한 재사가 간웅 조조와 무식한 여포를 만났다전풍(田豊)과 저수(沮授)의 불행 - 원소를 만나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신의(神醫) 화타(華타)의 죽음 - 조조를 치료하려다 의심으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