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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거짓말 : 나태주 사랑시집
사랑, 거짓말 : 나태주 사랑시집
  • 저자나태주
  • 출판사푸른길
  • 출판일2013-11-25
  • 등록일2020-01-16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이름 없는 풀꽃에도 애정 어린 시를 담는 시인 나태주의 이번 시집 『사랑, 거짓말』은 사랑에 설렌, 사랑에 행복해한, 사랑을 목놓아 아파한, 사랑을 추억한, 사랑을 기도한, 여전히 사랑을 하며 사는 사랑 시집이다. 때로는 창가로 스며드는 봄빛처럼 따스하고, 때로는 가을비에 스러지는 낙엽처럼 애잔하고, 때로는 빈 들판에 소리 없이 외쳐 부르는 격정 넘치는 사랑 이야기이다.나태주 시인의 시에는 인생이 있다. 행복, 슬픔, 시련, 고통, 희망, 사랑… 이 모든 것이 시 속에 녹아들어 인생을 그려낸다. 인생이란 사람과 사람이 맺어지고 이어져 가는 관계의 연속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사랑이란 ‘가장 따뜻한, 가장 바람직한 인간관계’라는 사전적인 정의를 굳이 따지지 않더라도, 삶의 궁극적인 이유는 곧 사랑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따라서 나태주 시인의 ‘사랑’을 주제로 한 시는 그의 인생 노래를 엮은 것과도 같은 의미를 지닌다.

저자소개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공주 사범학교를 졸업했다. 43년간 초등학교 교직에 종사하다가,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였다.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흙의 문학상', '충청남도 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고운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대숲 아래서》, 《누님의 가을》, 《슬픔에 손목 잡혀》, 《풀잎 속 작은 길》,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산문집 《추억이 말하게 하라》, 《꽃이 되어 새가 되어》,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황홀극치》,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와 《외할머니랑 소쩍새랑》, 《쓸쓸한 서정시인》, 《이야기가 있는 詩集》,《너도 그렇다》, 동화집 《외톨이》, 산문집 《시골사람 시골선생님》, 《공주, 멀리서도 보이는 풍경》, 《풀꽃과 놀다》, 《시를 찾아 떠나다》 등 시집 37권과 산문집 13권, 동화집 2권, 시화집 4권, 여러 권의 시선집을 내고 2006년 정년퇴임을 즈음해서는 시 인생 35년을 결산하는 《나태주 시전집》을 출간하기도 했다.2014년 가을에는 그의 시 「풀꽃」을 기념하여 공주에 공주풀꽃문학관이 개관되고 풀꽃문학상이 제정·시상되었으며, 그를 소재로 한 동화 『풀꽃』이 출간되기도 했다.충남문인협회 회장, 공주문인협회 회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공주문화원장으로 재직 중.

목차

● 책머리에 ● 1부 앵초꽃 같은장식/별짓/사랑에 답함/왼손/손님처럼/다만 그뿐이야/꽃·3/꽃·2/황홀극치/너는 바보다/그 말/별/날마다 기도/혼자 있는 날/떠난 자리/살아갈 이유/너도 그러냐/하나님께/비밀일기/지상천국/하나님만 아시는 일/말은 그렇게 한다/웃기만 한다/화살기도/바로 말해요● 2부 모란꽃 같은전화선을 타고/선물·3/가슴이 콱 막힐 때/산수유꽃 진 자리/그리운 산청/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공항/오늘의 약속/선물·2/꽃씨/오늘은 이렇게 사랑을 잃었다 하자/가슴에 남아 보석입니다/떠나는 사람에게/사무쳐요/다시없는 부탁/끝내 하지 못한 말● 3부 연꽃과 같은그런 사람으로/나의 사랑은 가짜였다/멀리서 빈다/선물·1/기쁨/시/11월/사랑/뒷모습/꽃 피우는 나무/점/눈 오는 날 이 조그만 찻집/일락산 푸른 푸른 소나무/선생님 저 왔다가 그냥 갑니다/내 책상 위에/내가 사랑하는 사람은/바람에게 묻는다● 4부 제비꽃 같은오랜 사랑/제비꽃/추억이 말하게 하라/너를 알고 난 다음부터 나는/네 손을 만지기보다는/너로 하여 세상이/남몰래 혼자 부르고 싶은 이름을/너의 총명함을 사랑한다/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떠나야 할 때를 안다는 것은/제가 사랑하는 자는/유난히 키가 큰 비가 내렸다/보고 싶다/가보지 못한 골목들을/참말로의 사랑은● 5부 구절초 같은그리움/아무르/때로 사랑은/사랑은 혼자서/소중한 만남을 위하여/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들길을 걸으며/지는 해 좋다/주제넘게도/껍질/세상에 나와 나는/비단강/별후/내장산 단풍/구름/잡목림 사이/숲/숲 속에 그 나무 아래/겨울 흰구름·1/겨울 흰구름·2/겨울 흰구름·3/봄날에● 6부 나팔꽃 같은하오/유월은/약속/내가 꿈꾸는 여자/우물터에서/아침/달밤/죽림리/초저녁의 시/입추/꽃·1/칡꽃/상강/빈손의 노래/5월에/배회● 7부 과꽃과 같은다시 산에 와서/대숲 아래서/헤진 사람아/겨울 달무리/초승달/봄바다/가을 서한·1/가을 서한·2/진눈깨비/들국화·1/들국화·2/진종일/겨울 연가/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