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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총서 39] 북송 초기의 삼교회통론
[연구총서 39] 북송 초기의 삼교회통론
  • 저자김경수
  • 출판사예문서원
  • 출판일2013-05-30
  • 등록일2020-01-16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필자의 이 연구는, 유불도가 함께 허용되면서 또한 불교와 도교가 서로의 우월성을 주장하기 위하여 교리논쟁을 벌이고, 당나라 말기에 이르러 도교보다 상대적으로 세력이 커진 불교에 대해 도교 측에서 모략을 통해 무참한 피해를 입힌 후, 마침내 오대십국시대를 거쳐 북송에 이르면서 새로운 양상으로 모습을 드러낸 유불도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어떻게 확립하고, 나아가 다른 종교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가지게 되었는가에 대한 하나의 탐색이다. 필자는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생각이다. 이를 통하여 인간의 개별적 지성과 보편적 지성인 신성이 어떤 모습으로 자기를 발현하는지 탐구하고자 한다. 다행히 최근에 같은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한 분을 만났는데, 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하여 중국 삼교 교섭의 역사를 제대로 정리해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서:철학이 종교에게〉 중에서 -

저자소개

(金敬洙)경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동양철학 전공)를 받았으며, 경북대학교에서 박사후 연수를 마쳤다. 진주보건대학의 강사를 거쳐, 사단법인 남명학연구원의 초대 사무국장 겸 상임연구위원을 역임하였다. 이후 경상대학교 철학과 및 진주보건대학, 한국국제대학, 방송통신대학교 경남지역 대학, 남해전문대학 등에서 강의하였거나 지금도 강의하고 있다.저서로는 『경남정신의 뿌리 남명 조식 선생』(공저), 『남명선생 문인자료집』(공저), 『한국의 10대 사상가 남명 조식』(공저), 『사고와 논리의 기술』(공저) 등이 있고, 편저로는 『남명선생의 자취를 따라』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효당집』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남명의 실천성리학과 예학」,「남명의 불교관」,「진단의 내단이론과 삼교회통론」,「장백단의 저술고」,「남명과 율곡의 도불관」 외 다수가 있다.요즈음은 삼교회통의 역사와 맥락을 주로 연구하면서, 더불어 주역과 음양오행 및 동양의 고대천문학도 흥미롭게 공부하고 있다.

목차

● 서:철학이 종교에게● 제1장 유교와 불교 그리고 도교1. 여행, 다양성과 유사성2. 수양과 수행 그리고 수련3. 북송 초기의 계숭과 장백단4. 기존의 연구들● 제2장 삼교교섭의 역사와 유형1. 삼교교섭의 역사적 맥락2. 삼교의 이념적 대립양상3. 삼교교섭의 유형과 특징4. 북송 초기 삼교론의 양상● 제3장 계숭의 삼교융회론과 호불사상1. 생애와 저술2. 삼교회통론3. 호불사상● 제4장 장백단의 삼교귀일론과 내단사상1. 생애와 저술2. 삼교귀일론3. 내단사상● 제5장 결론1. 계숭과 장백단의 삼교회통론 비교2. 호불사상과 내단사상의 특징3. 역사적 의의 및 영향● 부록:지리산과 유불도● 참고문헌●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