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이치는 대양의 선율 : 손정모 장편소설
- 저자손정모
- 출판사도서출판 청어
- 출판일2016-09-10
- 등록일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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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PDF
- 공급사누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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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바다는 육지에서 배출된 시냇물과 강물을 모두 머금는 곳이다. 그리하여 수시로 물을 증발시켜 구름으로 띄워 올리기도 한다. 치솟은 구름은 밀도가 커지면 다시 비가 되어 쏟아진다. 물의 순환이라는 것이 하늘을 거쳐서 육지와 바다 사이에서 이루어진다. 이런 우주의 현상과 더불어 인간의 포용성도 다루어 보았다. 때로 생명까지도 교환할 정도의 친구인 지기(知己)의 개념도 다루었다. 지기가 나란히 주인공과 연정을 품은 경우를 사실적인 관점에서 다루었다. 쉬운 경우는 아니지만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에 초점을 두었다. 문인이란 독자의 정서를 순화시킬 수 있는 작품을 창작해야 한다. 작품은 설정된 내부 갈등을 거쳐서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 이런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문인은 정서 순화와 언어조탁(彫琢)의 관점에서 부단히 수련해야 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해양을 소재로 인간의 내면 정서를 면밀하게 다루었다.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려고 부단히 수련했음에 작은 보람을 느낀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소개
시인. 평론가.경남 진주 출생. 부산대학교 화학교육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졸업(이학박사)
동부그룹 소속 동부화학 연구소 책임 연구원, 울산대학교 화학과 강사,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 회원, 한국문인협회 문학사 편찬위원, 경기 광명 진성고 과학교사를 거쳐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서울대 총동창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1998년 월간 [문학21] 및 [순수문학] 소설 부문 신인상 당선
월간 [문학세계] 시 부문 신인상 등단
[월간문학] 평론 부문 신인상 등단
〈수상〉
제6회 문학세계 문학상 대상(2009), 제6회 문학저널 창작 문학상 대상(2011), 제3회 노원문학상 대상(2011), 제20회 경기도 문학상 본상(2011), 제6회 김만중문학상 금상(2015), 노원문학상(2015), 경기도문학상(2015), 서울시문학상(2016), 직지소설문학상(2017)
〈저서 및 발표작〉
장편소설 『달그림자』, 『섬과 나그네』, 『황색 갈매기 날다』,『별난 중국 천지』, 『불사조』, 『태평양의 소용돌이』, 『쌍홍문』, 『비상의 회오리』, 『쌍홍문』, 『꿈꾸는 바다』, 『떠도는 기류』, 『굽이치는 대양의 선율』, 『무심 공간』
단편소설 「몰운대 해변의 낙조」를 포함하여 78편을 문예지에 발표
평론집 『이상과 김시습 및 기타 작품론』
시집 『새벽 바다』, 『참나리』
목차
1. 해무를 꿰뚫고2. 아침의 공간으로
3. 지난한 세월
4. 펼쳐지는 그물
5. 해양의 숨결
6. 춤추는 사모아
7. 시날레이 해변
8. 해변의 무색계(無色界)
9. 시린 상념의 너울
10. 연이은 해안도로
11. 바람의 선율
12. 항구로의 귀환
13. 돌고래들의 출현
14. 펼쳐지는 풍광
15. 마침내 어장으로
16. 거대한 수확
17. 항해 중의 대화
18. 풍성한 어창
19. 극대의 풍어
20. 생존한 항해사
21. 사모아의 바람결
22. 억압에서 자유로워진 여심
23. 뒤엉킨 굴레로부터의 해방
24. 20년 만의 위령제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