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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시인선 139] 지금은 너무 늦은 처음이다 : 공석진 시집
[청어시인선 139] 지금은 너무 늦은 처음이다 : 공석진 시집
  • 저자공석진 외
  • 출판사도서출판 청어
  • 출판일2016-01-20
  • 등록일2020-01-16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어느덧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시집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집필한 천 편에 이르는 시들 중 절반을 넘는 시에게 세상에 비상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 주지 못함을 늘 안쓰러워하였다. ‘나의 품속에 누워 잠자다 나의 불의의 망각으로 영원히 깨어나지는 않을지 혹은 시를 외면하는 팍팍한 세상에 크게 상심하여 날개를 달아주기 전에 소각하여 전격 절필은 하지 않을지’같은 걱정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한 적이 있었다. 그것이 한때의 기우였기를 소원해본다. 귀한 사진으로 동행하여준 전부순 작가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한다. 천진한 미소를 가진 그였기에 나의 시상과 그의 사진 속의 풍경은 아름다운 조합으로서 미력하나마 세상에 불 밝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저자소개

아호 추암(秋岩). 경기도 송탄에서 태어나 서울산업대를 졸업.한국문인협회 회원고양문인협회 회원시와창작작가회 수석부회장현대자동차대리점 대표〈저서〉제1시집 『너에게 쓰는 편지』, 제2시집 『정 그리우면』, 제3시집 『나는 시인입니다』, 제4시집 『흐린 날이 난 좋다』시화집『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이메일: jdpdjd@hanmail.net블로그: http://blog.naver.com/jdpdjd

목차

시인의 말001 헤어지지 말자 / 002 내 사랑을 그리노라003 날개를 달아주다 / 004 흉터005 리셋 / 006 알로하 알로하 알로하007 어둠 / 008 어무이009 비무장지대 / 010 사랑 폭격011 그리움 / 012 애저녁비013 침통 / 014 페이스메이커015 사랑의 일 / 016 돌아오지 않는 강017 사랑의 거리 / 018 정, 그 더럽도록 서러운019 휴우 / 020 인기척021 목련 / 022 사월023 두루치기 / 024 흡연의 풍경025 햇빛 한 줌 / 026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027 매일매일 / 028 시인의 사계029 햇살 / 030 입춘 폭우031 스마트폰 / 032 독설033 마당 / 034 그림자 1035 도농역에서 / 036 동백꽃037 봄비 / 038 자동차키039 내 사랑은 / 040 우도에서041 기차 / 042 운다043 그게 바로 사랑이다 / 044 화석정045 이월 / 046 문턱047 담배꽁초 / 048 장대비049 턱 / 050 홀로서기051 총각김치 / 052 땅콩053 시시한 시 / 054 겨우살이055 쏠치 / 056 인사057 손바닥 / 058 불암산059 커피 한 잔 / 060 을미년061 낮달과 무지개 / 062 십이월063 메리 크리스마스 / 064 동지팥죽065 겨울나무 / 066 무말랭이067 반가사유상 / 068 싹069 낙엽, 화장하다 / 070 낙엽, 찜하다071 이별은 폭식을 부른다 / 072 각설탕073 마음 미움 그리고 미안 / 074 길을 걷다 보면075 실족 / 076 그림자 2077 권태 / 078 낙엽, 떨쳐내지 못한 사랑079 이사 / 080 허기081 먼지 / 082 한 톨 좁쌀이 되어083 그대에게 가는 길 / 084 새우구이085 수련 / 086 만월087 외문 / 088 흐린 날의 풍경089 등 / 090 혹시 굴속에 계십니까091 다음 세상에 내가 다시 산다면 / 092 비처럼 바람처럼093 선물 / 094 세월아, 가느냐095 배려 탁구 / 096 삶은 계란097 치약 / 098 피아노 건반099 입추 / 100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