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 침몰의 원인·학살, 그리고 투쟁·한 걸음 더 앞으로
- 저자노동사회과학연구소 운영위원회 외
- 출판사노사과연
- 출판일2014-09-26
- 등록일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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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공급사누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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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월호 참사”가 한국 사회를 강타했다. 정부가 304명을 수장하는 모습을 지켜본 국민들은 슬퍼하고 분노했다. 5월 마침내 투쟁이 분출했다. 하지만 6월 들어 이내 잦아들었다. 투쟁을 다시 살려 낸 것은 유가족들의 투쟁이었다. 우리가 무엇에 슬퍼하고 분노하고 있는지, 우리가 싸우고 있는 저 국가는 과연 무엇인지, 누가 적이고 동지인지, 또 우리는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체계적이고 근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주로 위의 두 가지 목적과 관련된 글로 구성되었다. 노동사회과학연구소가 사고 발생 시기부터 9월 현재까지 기관지 《정세와 노동》에 게재한 글을 추리고 수정·보완하여 만들었다. 글의 순서는 날짜순을 기본으로 하고, 내용에 따라 변화를 주었다. 여러 사람에 의하여, 그때그때 쓰여진 글이라 내용의 중복이 있다. 광주항쟁은 국가기구의 본질에 대한 문제, 미제국주의-신식민지 문제를 전면에 드러내어, 한국 사회에 대한 인식을 심화시켰다. 그것은 변혁운동을 낳고, 6월 항쟁으로 폭발했었다. 세월호 학살도 그와 유사한 과정을 (물론 보다 압축적으로) 밟지 않을까 하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 편집자의 글 중에서 -저자소개
노동자계급운동의 정치적ㆍ이념적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사회의 정세 속에서 노동자계급운동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이며 또한 동시에 한국사회의 정세와 운동의 국제적 규정성ㆍ통일성ㆍ전체성을 놓치지 않고 국제적 시각을 견지할 것이며, 노동자계급운동의 국제적 연대를 확대ㆍ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이론의 과학성에 엄격할 것이며, 구체적인 정세와 객관적인 조건에 기초한 노동자계급의 유물변증법적이고 사적유물론적인 역사ㆍ사회과학을 탐구하고 보급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책임있는 비판과 토론을 언제나 환영하며, 노동자계급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개인ㆍ조직들과 개방적인 연대행동을 통해 새로운 사회를 향한 실천적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목차
● 편집자의 글권정기 - 슬픔과 분노, 그리고 투쟁을 과학의 기반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
● 여는 글
배은주 - 세월호 참사:왜 죽였는가?
● 침몰의 원인
노사과연 운영위 - 정부는 세월호가 침몰한 원인을 은폐하고 있다
권정기 - 세월호는 왜 침몰했는가(2)
● 학살, 그리고 투쟁
권정기 - 대참사의 책임은 박근혜 정부에게 있다
노사과연 운영위 - 정부는 거짓말만 하고 있다! 9시 13분 탈출한 보트의 정체는 무엇인가!
노사과연 운영위 - 국민 대책 회의인가, 박근혜 대책 회의인가
노사과연 운영위 - 대국회 투쟁에서 박근혜 퇴진 투쟁으로 전진하자
노사과연 운영위 - 세월호 학살 은폐 특별법을 거부하고 민중의 투쟁으로 학살의 진상을 규명하자
배은주 - 세월호와 부패한 정권과 그 추종자들
● 한 걸음 더 앞으로
채만수 - 세월호 학살에 대한 두 태도
문영찬 - 세월호 학살과 한국 자본주의
세월호 학살 사건 일지
유재언 - 세월호 학살 사건 일지(4월 15일-9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