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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재정시스템의 재발견
조선왕조 재정시스템의 재발견
  • 저자손병규
  • 출판사역사비평사
  • 출판일2010-03-25
  • 등록일2012-02-08
보유 3,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17세기에서 19세기까지 전개된 조선 후기의 지방재정사를 통해 조선왕조의 국가재정운영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연구서이다. 

조선왕조의 재정시스템에 정규의 중앙집권적 재정 부문과 비정규의 지방자치적 재정 부문이 공존했던 사실을 새롭게 조명하면서, 중앙집권적이냐 지방분권적이냐 하는 대립적 관점에서 벗어나 조선왕조 재정시스템을 근대국가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나름의 합리적인 운영원리가 장기간 존속해온 것으로 재평가하고 있다. 

토지재원의 파악과 징수, 군역의 운영, 비축물자의 운영 등 조선시대 쟁운영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탄탄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1959년생.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학에서 동아시아역사사회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대동문화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단성호적대장연구』(2003), 『새로운 질서를 향한 제국 질서의 해체』(2004), 『서울재정사』(2007)에 공저자로 참여했고, 『호적ㅡ1606~1923 호구기록으로 본 조선의 문화사』(2007)를 저술했다. 



저자는 박사학위논문 「조선후기 지방재정사 연구」(2000) 이외에도 「17~18세기 경주 옥산서원의 토지재원과 그 운영」(1999), 「조선후기 상주지방의 역수취체제와 그 운영」(2000), 「서유구의 진휼정책」(2003), 「갑오시기 재정개혁의 의미」(2005), 「조선왕조의 국가경제운영 원리」(2007) 등 재정사 전반에 걸친 연구논문을 '재원의 국가재분배'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 또한 인구사 연구에 이르는 다수의 호적 연구는 군역 및 호역 징수와 같은 재정사 연구와의 관련 속에서 이루어졌다.

목차

머리말



서론-조선 후기 지방재정사로 보는 조선왕조 재정시스템

1. 조선왕조 재정시스템의 관점

2. 조선왕조 재정사 연구의 의의

3. 조선왕조 재정사 연구의 과제



제1장. 조선왕조 재정의 개요

1. 조선왕조 재정의 이념

2. 조선 전기 국가징수체제의 추이

3. 조선 후기 재정의 중앙집권화



제2장. 국가재정과 지방재정의 관계-『부역실총』의 국가재원 분배현황

1. 재정분배란?

2. 재원의 물류

3. 지역 간 조세물류 경향과 의미

4. 지방재원의 구조



제3장. 토지재원의 파악과 징수-전정(田政)

1. 토지파악과 지세 징수제도의 전개

2. 지방관청의 재결조사와 읍양전 실시의 과정

3. 토지재원의 징수

4. 지방재정에서 전정의 성립



제4장. 군역 운영의 전개-군정(軍政)

1. 조선 후기 군역제의 전개

2. 지방군에 대한 정액 과정

3. 18세기 중엽의 군역체계 정비

4. 군역 징수와 군역 탕감



제5장. 비축물자의 운영-환정(還政) 및 읍채(邑債)

1. 지방재정에서 환곡과 읍채의 기능

2. 환곡 운영의 전개

3. 환곡 원곡의 증가와 미회수의 현상

4. 18세기 말 이후의 환곡 운영

5. 지방관청의 읍채 운영 



결론-17~19세기의 삼정과 조선왕조 재정의 재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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