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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연인의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 여성프로그래머 통조림, 남성 웹디자이너 고등어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한 직장에서 업무 파트너로 근무하는 두 남녀의 사랑과 헤어짐 이야기를 작가의 원안대로 업무 외적인 면에서 생기는 연인들 사이 에피소드로 구성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것 같으면서도 한없이 순수하게 서로를 마음에 품고 사랑하는 남녀의 애정전선 이야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저자소개

"연인의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 여성프로그래머 통조림, 남성 웹디자이너 고등어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한 직장에서 업무 파트너로 근무하는 두 남녀의 사랑과 헤어짐 이야기를 작가의 원안대로 업무 외적인 면에서 생기는 연인들 사이 에피소드로 구성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것 같으면서도 한없이 순수하게 서로를 마음에 품고 사랑하는 남녀의 애정전선 이야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기존 저서로 [예쁜 여자 그냥 여자] 작품의 작가이며 기자 생활을 하였습니다. 칼럼니스트이자 작가로서 [MBC 손에 잡히는 경제], [EBS 다큐프라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방송과 月刊상공회의소, 중앙일보, 조선일보, 한겨레, 신동아 등에 소개되었습니다. "

목차

"단지 우린 서로 잘 안 맞았던 거야
전화 왔어, 그 남자면 어떻게 하지?
회사 앞, 또 기다리지 않을까? 
사랑받으면 떠나도 사랑하면 보낼 수 없어
헤어진 게 아니라 생각할 시간이 생긴 거야
여자, 지금도 헤어지는 중입니다.
못 마시던 커피를 마시기 시작해
떠났다고 했는데, 넌 여전히 내 곁에
슬픈 노래를 들었어, 왜 내 얘기 같지?
AS 되는 여자
미안해, 너 못 잊겠다. 머릿속을 FORMAT
키 크지 않은 너란 남자, 그래도 좋은데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쇼핑하는데, 투정하던 네가 없어
내가 만든 달걀프라이 처음 먹은 건 너야
연애는 이코노미석, 이별은 비즈니스석
미안해, 쿨하지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