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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국수를 먹다
묵국수를 먹다
  • 저자<이무열> 저
  • 출판사문학세계사
  • 출판일2020-05-01
  • 등록일2020-06-0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이무열의 첫 시집 속에 담겨있는 시편들은 서사적이면서 서정적이고, 서정적이면서도 서사적이다. 그의 서정적 자아는 주로 서사적 대상에 주어지며, 그 서사들은 어김없이 그 자아의 세례를 받으면서 ‘서정적 서사’로 빚어지게 마련이다. 더구나 대부분의 시에는 향토적, 토속적 정취가 물씬한 복고성향의 기억들과 떠도는 삶의 현실이 연계되고 있으며, 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걸쭉한 해학과 희화화에 사투리의 묘미가 포개지는가 하면, 한결같이 짙은 연민과 질박한 휴머니티가 관류하고 있다. 

저자소개

대구 출생
2010년 계간 『유심』 시 부문 신인 추천
199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1996년 대구일보 대구문예 동화 당선 
1981년 천마문화상, 영광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 
대구MBC 구성작가 지냄 

이메일 lmy0142@hanmail.net

목차

1 연풍리 가는 길

섬 ―――― 10
어떤 흐린 날 ―――― 11
다황을 긋다 ―――― 12
‘사이’라는 말 ―――― 14
풍금소리 ―――― 15
아버지의 입맛 ―――― 16
녹향에 간다 ―――― 18
연풍리 가는 길 ―――― 20
사월, 꽃이 왔다 ―――― 22
봄날, 거머리 같은 ―――― 24
쥐덫 생각 ―――― 26
장터에 갔더란다 ―――― 28
앉은뱅이책상 ―――― 30
오래된 동화 ―――― 32
굴뚝같다  ―――― 34
시월에 ―――― 36


2 도끼 백힌 이야기

거조암 오백 나한 ―――― 38
쏙 잡는 법 ―――― 40
만인사 1 ―――― 41
만인사 2 ―――― 44
좀 할머니 ―――― 46
도끼 백힌 이야기 ―――― 48
조탑리 연꽃 ―――― 50
물소리 무량하다 ―――― 51
난실이 ―――― 52
채석강에서 ―――― 55
고양이경經 ―――― 56
지윤 노스님 ―――― 58
어처구니없다 ―――― 59
침 한 번 꿀떡 삼키며 ―――― 60
쌍계사 지나며 ―――― 62


3 조묵단이라는 이름 

등짝 ―――― 64
조묵단이라는 이름 ―――― 66
마른 봄날 ―――― 69
가볍디가볍다 ―――― 70
춘자싸롱 가고 싶다 ―――― 72
시인 장하빈 ―――― 73
어떤 농담 ―――― 74
죽방 멸치 ―――― 75
묵국수를 먹다 ―――― 76
아직도 2,000원 ―――― 77
천 원 공양 ―――― 78
그 이름을 심다 ―――― 80
노래나 한 곡 ―――― 82
쭈뼛쭈뼛 석류나무 ―――― 84
순천만 풍경 ―――― 86
객창客窓 ―――― 88


4 지른다는 것

반 평 ―――― 92
일등 테이크아웃 전문점, 버거천 ―――― 94
김수우 씨 ―――― 96
널 ―――― 98
여가 이젠 내 집이다 ―――― 99
물로 승부하다 ―――― 102
봄날을 푸념하다 ―――― 104
임방울 소리 ―――― 106
지른다는 것 ―――― 108
낭패 ―――― 110
어여 무라 ―――― 112
신랑감 있습니다 ―――― 114
할머니들 난전을 펴다 ―――― 116
박스 이야기 ―――― 118
겨울나기 ―――― 119
┃해설┃이태수 · 서정적 서사, 질박한 휴머니티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