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치유하는 의사
- 저자<빅터 프랭클> 저/<유영미> 역
- 출판사청아출판사
- 출판일2018-06-28
- 등록일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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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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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의 영혼을 향하는 심리치료가 필요한 시대변화와 경쟁 속에서 숨 가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자신이 어디를 향해 가는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잊을 때가 많다. 심지어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 물질만능 풍조가 만연하고 점차 인간성이 상실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은 소외감을 느끼고 저마다의 고민과 불안을 안고 산다.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우울해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던 주중의 템포가 무너지는 일요일이 되면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불안해하기도 한다. 자신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내면의 공허함과 황량함에서 벗어나고자 술이나 도박으로 도피하기도 하고 일중독에 빠지기도 하며, 심할 경우엔 자살에 이르기도 한다. 현대인이 앓고 있는 트라우마, 콤플렉스, 염려증, 강박증, 우울증, 히스테리 등등 신경증적 불안의 배후에는 실존적 불안이 있다. 이들은 의미 상실과 의욕 상실을 호소하는 것이다!그러나 기존의 심리치료는 이런 의미 상실감을 무의식적인 정신역학의 단순한 표현이나, 신경증의 단순한 증상으로 치부했다. 그처럼 질병 뒤에 있는 인격을 보지 않고, 정신을 기계처럼 다룬다면 인간은 사물화되거나 조작 대상이 되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우리는 인간의 정신적 고통 뒤에 있는 진정한 병인인 영적인 몸부림을 돌보고 치유해야 한다. 바야흐로 심리치료가 신체적, 정신적 차원에서 인간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 영적인 차원까지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기존의 심리치료가 간과하고 있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는 대안으로 로고테라피(의미 치료)와 실존분석을 제시하였다.이 책에서는 우선 기존의 심리치료가 가진 한계를 명확히 규정한 후에 그 보완책인 로고테라피와 실존분석의 개념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를 실제 치료에 적용한 사례를 제시하여 그 효용성과 필요성을 입증한다. 이 책은 8개 언어로 번역되어 총 43판 이상 출간된 스테디셀러이며,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것이다.저자소개
빈 의과대학의 신경정신과 교수이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그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이은 정신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3년 동안 다카우와 다른 강제수용소가 있는 아우슈비츠에서 보냈다. 이 때의 경험을『강제수용소를 체험한 한 심리학자』라는 책으로 1946년 출판하였다. 강제수용소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을 자유와 책임 있는 존재로 파악한 독자적인 실존분석을 세우고, 그 치료이론으로서 의미치료로 로고테라피(Logotherapy)를 주창했다.1924년 그가 국제심리분석학회의 잡지(『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analysis』)에 글을 발표한 이래 27권의 저서가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그는 하버드, 서든 메더디스트, 스탠포드 및 듀쿼슨 대학교의 초청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브라질, 베네수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대학에서) 또한 전 세계의 대학교에 초청되어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강의했다.1997년, 세상을 뜰 때까지 그는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의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의 명예회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죽음의 수용소에서』(원제:『Man’s Search for Meaning』), 『Psychotherapy and Existentialism』『The Unconscious of God』『The Unheard Cry for Meaning』『The Doctor and the Soul』 등 다수가 있다.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그의 대표작이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서 겪은 생사의 엇갈림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잃지 않고 인간 존엄성의 승리를 보여준 프랭클 박사의 자서전적인 체험 수기로 그 체험을 바탕으로 프랭클 박사는 자신의 독특한 정신분석 방법인 로고테라피를 이룩한다.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