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편지
- 저자<박근호> 저
- 출판사빈티지하우스
- 출판일2017-09-28
- 등록일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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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7 MB
- 공급사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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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말하는 은연중에, 눈빛에, 귀에, 손에모든 곳에 온도는 묻어난다.
그런 사람과 마주 앉아 이야기하다보면
괜스레 마음이 따뜻해진다.
모든 감정을 함께 여행하고 싶어진다.
누구에게나 아직 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 스스로 삼킨 그 이야기에는 날것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아 있다. 모두가 감정과 마주하기를 두려워하기에 속 깊은 이야기는 길 위에 남았다.
그렇게 남은 이야기를 거리로 다시 돌려준 사람이 있다. 3년 동안 5,000장의 손편지를 버스정류장에서, 우체통에서, 가로수에서 몰래 우리 마음에 비밀편지를 보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독자 13만 명이 그가 보내 온 비밀편지를 통해 오래 잃어버렸던 감정을 되찾았고, 책 출간을 위한 다음 스토리펀딩 시작 하루 만에 목표의 200퍼센트가 넘는 후원을 받았다.
삐뚤빼뚤 쓴 손글씨로 감정을 꼭꼭 눌러 담은 노란 편지로 퇴근길 지친 사람들에게 다양한 표정을 돌려준 ‘비밀편지 박근호’의 첫 번째 에세이 『비밀편지』는 누군가의 조금 더 깊은 이야기를 우리에게 조근조근 들려준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귀엽다. 예쁘다. 착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줄 때 천천히 커지는 눈동자.
화가 날 때마다 팔짱을 끼는 버릇.
발걸음은 빠르지만 표현은 느리죠.
상처가 쌓이고 쌓여 사랑을 두려워하지만
입술은 언제나 빨갛게 바릅니다.
나는 당신을 자세히 사랑합니다.
_제목 없음
저자소개
화려한 곳에서 먹는 저녁보다 포장마차 떡볶이를 더 좋아합니다. 소란스러운 곳보다는 어깨가 닿는 거리에서 마시는 술을 좋아합니다. 음악과 산책을 좋아하며 사색할 수 있는 카페를 좋아합니다. 자주 가는 꽃집에서 한 움큼 꽃을 사는 일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당신을 가장 좋아합니다.목차
프롤로그1장 보다
2장 걷다
3장 듣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