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 저자다나베 세이코
- 출판사작가정신
- 출판일2004-10-15
- 등록일2020-07-13
- SNS공유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694 KB
- 공급사교보문고
-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전자책 프로그램 수동설치 안내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PC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25, 누적예약 11
책소개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은 일본의 국민작가로 존경받는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 다나베 세이코가 ‘연애’를 테마로 쓴 단편소설집이다. 꿈속 같은 설렘, 그 뒤에 찾아오는 무심과 냉정, 달콤하지만 언젠가는 부서지고 말 냉혹한 연애의 본질을 담은 독특한 색깔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독창적인 캐릭터와 간결한 문체, 묘하게도 가슴을 울리는 독특한 연애소설 9편을 엮은 이 연애소설집은 2004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타이틀로 영화화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 아홉 편의 단편소설 속에는 인생과 연애를 향유하는 “멋진 이중인격”을 지닌, 때론 냉정하고 타산적이면서 은밀히 속내를 감춘 채 사랑에 임하는 여성들이 등장한다. 주인공 여성들은 모두 연애를 ‘취미’로 즐긴다. 고급하고, 지적이며, 감각적이면서 소탈한 ‘취미’로서 연애를, 결코 그것을 생활이나 인생의 중심에 두지는 않지만 여가를 내 향유하듯 한다. 모두 자기 존재를 긍정하고, 모난 자신의 인격을 수긍하면서 나름대로 만족스런 삶과 연애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소설 속 여성은 물고기같이 자유롭게 세상을 유영하는 존재들이다. 그녀들은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 보고, 심술 맞은 자기 성격과 결점을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도 ‘자신’을 여성답고 사랑스러워 보이게 연출하는 특기를 지니고 있다.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근사한 기분이 든다. 더불어 인간 본능을 관통하는 직선적이면서도 절묘한 묘사, 감칠 맛 나는 연극적 대사와 미묘한 분위기, 단어 하나하나마다 새겨 있는 특별한 리듬이 더해져 각각의 연애담을 흥미롭게 풀어나간다.
저자소개
저자 : 다나베 세이코
저자 다나베 세이코田邊聖子는 소설가, 수필가. 1928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쇼인여자전문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4년 『감상여행』으로 제50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하고, 1987년 『꽃 같은 옷 벗으니 휘감기네』로 여류문학상, 1993년 제10회 일본문예대상, 1993년 [비뚤어진 일차一茶]로 제28회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 1994년 제42회 기쿠치칸상, 1998년 [도돈보리에 비 내리는 날 헤어지고 처음]으로 요미우리문학상, 이즈미교카문학상, 이하라사이카쿠상을 수상한 일본 문단을 대표하는 국민 작가다. 그 밖의 작품으로 『옛날. 새벽』 『여자의 해시계』 『부처의 마음은 아내의 마음』 『물고기는 물로, 여자는 집으로』 등이 있다. 인간에 대한 날카로운 관찰과 뛰어난 지성을 유머로 승화하여 소설과 평전, 수필, 고전문학 번역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역자 : 양억관
역자 양억관은 1956년 울산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긴 대표작품으로 『LAST』 『4teen』 『69_sixty nine』 『나는 공부를 못해』 『달콤한 악마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달빛의 강』 『교코』 『코인로커 베이비스』 『남자의 후반생』 등이 있다.
목차
어렴풋이 알고 있었어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사랑의 관
그 정도 일이야
눈이 내릴 때까지
차가 너무 뜨거워
짐은 벌써 다 쌌어
사로잡혀서
남자들은 머핀을 싫어해
작품 해설
역자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