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 저자메러디스 메이
- 출판사흐름출판
- 출판일2019-11-05
- 등록일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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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0 MB
- 공급사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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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절망 속에서 어린 손녀를 구원한 것은 할아버지와 꿀벌이었다!
양봉가 할아버지와 꿀벌을 통해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해낸 한 여성 기자의 회고록 『할아버지와 꿀벌과 나』. 저자는 다섯 살 무렵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 동생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있는 외가에 몸을 맡긴다. 유약한 엄마는 유아적이고 이기적으로 변해가며 부모이기를 포기해버리고, 양봉가 할아버지와 엄격한 할머니가 어린 메러디스 남매를 보살핀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외가에 의탁했던 저자는 어린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엄마의 절망과 무기력, 폭력까지 인내하며 엄마가 회복되기만을 기다린다.
캘리포니아 빅서 연안 일대의 약 1백 개의 벌통으로 벌을 치며, 뒷마당의 낡은 버스에서 꿀을 만드는 할아버지 덕분에 메러디스는 자연스럽게 꿀벌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 양봉가 할아버지는 어린 손녀에게 벌과 양봉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삶에 대한 가르침을 전한다. 메러디스는 엄마에게 받는 상처가 깊어질수록 꿀벌의 존재와 생태에 몰입하며, 할아버지와 벌들을 통해 점차 상처를 극복해나가고 인생의 지혜와 가족의 의미, 스스로를 돌보는 법을 배워나간다.
이처럼 이 책은 저자가 어떻게 자신이 처한 상황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독립적인 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세밀한 기록으로써, 인간이 한 인간으로서 성장하고 온전히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만든다. 기자로서 PEN 문학상을 수상하고 퓰리처상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저자가 섬세하게 되짚어 나가는 지난날의 이야기는 문학적으로도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저자소개
저자 : 메러디스 메이
저널리스트 겸 작가로 16년 동안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글을 기고했으며, 저서로는 《I, Who Did Not Die》가 있다. 2004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에 기고한 글로 PEN USA 문학상을 받았으며,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의 밀스 대학에서 팟캐스팅을 가르치며 샌프란시스코의 코네티컷 프렌드십 가든에서 5대째 양봉업을 이어오고 있다.
역자 : 김보람
미네소타주립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인턴으로 일했고, 대기업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힐빌리의 노래》 《그 여름, 그 섬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별을 보았다》 《바람과 함께한 일 년》 《왜 우리는 가끔 멈춰야 하는가》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벌 떼- 비행경로
- 꿀 버스
- 꿀벌의 비밀 언어
- 귀향
- 빅서의 여왕벌
- 양봉가
- 가짜 할아버지
- 첫 수확
- 비동반 어린이 승객
- 부저병
- ‘배우자 없는 부모’ 모임
- 사회적 곤충
- 온수
- 꿀벌의 춤
- 쏟아진 설탕
- 에필로그
- 작가의 말
- 감사의 글
- 참고할 만한 도서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