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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언어 번역기
회사언어 번역기
  • 저자Peter
  • 출판사흐름출판
  • 출판일2017-09-18
  • 등록일2018-02-07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대한민국 기업, 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



다수의 브랜드를 거느린 소비재 대기업 전략기획 10년차인 저자 피터가 직접 체험한 대한민국 기업들의 모순과 부조리, 그 해법을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엮은 실전경영서 『회사언어 번역기』. 카카오 브런치 서비스를 통해 2016년 2월부터 연재하여 100만 건의 조회와 8000명 이상의 구독을 기록하고 ‘브런치북 프로젝트 #2 은상’을 수상한 《흔한 전략기획의 브랜드 지키기》 매거진에 기반을 두고, 전략기획 실무를 하면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새롭게 개작한 책이다.



해산물 뷔페, 피자, 한우 등 여러 브랜드를 거느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전략기획팀으로 이직한 피터. 첫날부터 경영계획을 수립하는 업무에 투입되며 미로처럼 복잡하게 꼬인 조직의 현실에 눈떠간다. 경영계획 수립 단계부터 실행과 점검, 인사 평가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전략 사이클에 따라 회사를 관리하려고 만든 제도와 절차들이 어떻게 조직을 동맥경화에 빠뜨리는지, 회사를 자신의 안전한 둥지로 만들려는 중간관리자들의 이해관계가 어떻게 최고경영자 주변에 인의 장막을 쳐서 정보를 왜곡하고 현장의 소리를 차단하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월급 받는 대가로 진짜 해야 할 일을 죽은 보고서로 만드는 사내 정치꾼들, 회사를 성장시키려는 의지는 강하지만 듣기 좋은 소리에 넘어가는 인간적 약점을 노출하는 경영자, 들어도 못 들은 척 알아도 모르는 척 적당한 처세가 몸에 밴 직원들 등 부조리한 회사를 만드는 인간 군상들의 행태를 흥미롭게 펼쳐낸 스토리텔링과 함께 조직행동학과 기업경영에 주옥같은 인사이트를 제시해온 피터 드러커, 존 코터, 짐 콜린스, 마이클 포터, 게리 해멀 등 경영 대가들의 이론과 명저들을 간결하게 정리해 직장인들이 회사의 현실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경영학의 기본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소개



저자 : Peter

저자 : Peter

저자 Peter는 대학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정밀전자, 소비재 대기업에서 주로 전략기획 업무를 맡았다. 몇 년 동안 일주일에 80시간 이상 일하며 갑상선, 디스크, 췌장, 간, 위 질환을 겪다가 어느 순간 열심히 일만 하면 회사가 망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느꼈다. 모두들 글로벌 회사의 우수 사례와 경영학자의 이론을 이야기하지만 사업은 퇴보하고 재무적 위기를 맞았다. 

기업 전략과 현실의 괴리를 [흔한 전략기획의 브랜드 지키기]라는 주제로 풀어내 2016년 2월부터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 ‘브런치북 프로젝트 #2 은상’을 수상했고 약 100만 건의 조회, 8000명 이상의 구독자와 함께 하고 있다. 연재하며 알게 된 사실은 경영 현실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술자리에서 회사 욕을 하는 사람들, 익명 게시판에서 답답한 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친구가 되었다. 학교에서 배운 것과 실제 회사에서 경험한 현실의 차이를 바탕으로 한국식 경영이 가야 할 방향과 그 속에서 기획자가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 책은 [흔한 전략기획의 브랜드 지키기] 매거진에 기반, 전략기획 실무를 하면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새롭게 개작하여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