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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 저자한스 라트
  • 출판사열린책들
  • 출판일2015-04-03
  • 등록일2018-02-07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4, 누적예약 0

책소개



난처한 심리 치료사와 난감한 ‘신’ 미묘한 동행!



포털 사이트 Daum의 ‘작가의 발견, 7인의 작가전’에 선정되어 일부 사전 연재되며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한스 라트의 소설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독일에서 1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신은 존재하는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등 궁극의 질문을 유머와 놀라운 이야기 속에 녹여냈다. 자기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심리 치료사에게 ‘신’을 자처하는 수상한 사내가 심리 상담을 의뢰하며 시작되는 유쾌한 소동이 담겨 있다.



이혼과 파산으로 자기 문제를 감당하기도 벅찬 상태의 야콥은 손님이 없는 심리 치료사 일을 접을까 고려중이다. 그런 그에게 ‘고민 많은 신’, 아벨이 찾아와 상담을 신청한다. 사실 아벨은 아르바이트로 서커스 광대 일을 하는 중이다. 신과는 거리가 한참 멀어 보이는 아벨을 정신이상자로 확신하면서도 왠지 모를 호감을 느낀 야콥은 상담 의뢰를 받아들인다. 일생의 역사를 말하라고 하면 ‘빅뱅’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 남자의 말을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동행이 계속될수록 마냥 정신이상자로만 보기 어려운 아벨의 예사롭지 않은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 한스 라트

저자 한스 라트 Hans Rath는 1965년 독일 서부의 농촌 도시 슈트랄런, 작가 자신의 표현을 빌리면 ‘농사나 원예에 소질이 없는 사람은 공부를 해야만 하는 곳’에서 태어났다. 본 대학에서 철학과 문학, 심리학을 공부했다. 주유원, 건설 노동자, 무대 기술자, 연극 평론가 등 다양한 직업세계를 전전하다 40세에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시나리오 작가로 먼저 글을 쓰기 시작해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많은 영화 작업에 참여했다. 영화 작업을 통해 다져진 경쾌한 문체, 빠른 호흡, 재치 넘치는 입담, 흡인력 있는 스토리 전개 위에 문제의식을 실은 소설을 발표하면서 베스트셀러 소설가로 급부상했다.

인생과 사랑에 쥐어뜯기는 남자 파울을 주인공으로 한 연작 장편 『할 수 있는 만큼 해야지』(2009), 『그걸 겪어 봐야지』(2010), 『뭘 또 원해』(2011)로 많은 열성팬을 만들어 냈고, 실패한 심리 치료사 야코비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 장편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2012), 『악마도 때로는 인간일 뿐』(2014)으로 그 인기를 이어 가고 있다. 몇 편의 소설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목차

신은 웃긴다

신은 착상이 넘친다

신은 속수무책이다

신은 어딘가로 가는 중이다

신은 협동적이다

신은 좌절한다

신의 애인

신의 아들

신의 증거

신의 기적

신의 길

신의 식탁

신이 마술을 부리다

신이 괴로워한다

신이 부른다

신이 떠오른다

신이 간다

신은 살아 있다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