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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자책 계약문제로 종이책에 해당하는 14~17페이지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일본 5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시리즈

집안일 전문가와 인기 인스타그래머 55인의 심플한 살림법  



해도 해도 티가 안 나는 집안일, 어디서부터 바꿔나가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평범하지만 대단한 이웃들’이 살림 비법을 공개한다. 집안일 달인으로 유명한 개그맨, 일본 가정식 요리전문가와 최고의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살림꾼들까지 총 55인의 살림 노하우가 이 책에 담겼다. 집안일의 부담을 덜어줄 간단한 아이디어와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정성을 테마로 생활공간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며 수납, 청소, 요리 등 집안일의 전 분야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부는 생활공간을 즐겁게 만드는 아이디어, 2부는 청소와 정리에 관한 팁, 3부는 식사 준비 원칙과 응용을 다룬다. 친근한 구어체의 설명으로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실제 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사진은 개개인의 개성과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저자소개

저자 : SE편집부

슈에이샤(SE)는 일본 최대 종합출판사로, 2012년부터 가정,생활 분야의 인기 시리즈 ‘모두의 일기みんなの日記’를 펴내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청소,정리, 수납, 주방생활, 아침식사, 식단, 주말에 만드는 밑반찬, 간식, 육아, 미니멀라이프 등 생활에 밀착된 주제를 다룸으로써 호평을 얻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이 50만 부에 달한다. 《심플하게 정성껏: 인기 인스타그래머 55인의 살림 비법》(원제 ‘모두의 집안일일기みんなの家事日記’)은 이 시리즈의 대표 도서다.



역자 : 김한나

대학에서 일문학을 전공했다. 어릴 적부터 책을 접할 기회가 많아 자연스레 언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소통인人 공감 에이전시에서 번역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나한테 왜 그래요?》,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나를 믿는 용기》, 《적당히 사는 법》,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등이 있다.

목차

special interview_개그맨 마쓰바시 슈타로 _ 청소를 싫어하던 그가 집안일 달인으로 불리게 된 이유

special interview_요리연구가 도미타 다다스케 _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가족의 식탁

special interview_정리수납 어드바이저 에미 _ 온 가족이 살기 편한 공간을 만드는 방법



PART1 자신만의 느낌이 있는 생활의 아이디어

01_히쓰지_산과 바다와 가까운 작은 동네에서 계절을 소중히 생각한다

02_이토 유이_상쾌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수납과 정리를 끊임없이 살핀다

03_나카노 하루요_하나 사면 하나 버리기를 항상 명심한다

04_고즈에_집의 중심인 주방을 사령탑 삼아 두루 살핀다

05_에미_‘무인양품’이나 ‘100엔숍’을 최대한 활용한다

06_셰릴 라이프_정리, 미니멀라이프를 좋아하는 습성은 어머니 덕분

07_카아상_하루 3,000엔! 즐겁고 확실하게 가계관리

08_치구 타나_흰색을 바탕을 한 심플한 살림살이가 이상적이다

09_G.I_좋아하는 꽃과 그릇, 초를 사용해서 휴일의 식사를 더욱 즐겁게

10_이치고_15분 청소로 온 집 안을 구석구석 청소!

11_에리카_우리 가족의 생활은 우리가 직접 정한다

12_하나다 도모아_집을 리셋하면 기분까지 전환된다

13_나미_짝수 달은 환기팬을 청소한다

14_아린코_계절마다 옷을 바꾸지 않는 의류 수납

15_히카리_좋아하는 주방과 욕실에 때가 타지 않도록 신경 쓴다

16_야마오카 마나미_집 정리는 마음과 생활을 정리하는 것 



PART2 기분 좋은 심플한 공간 만들기

17_메구_지금 좋아하는 물건을 10년 후에도 좋아할까?

18_유코_내 역할은 안락한 공간을 만드는 일

19_와타나베 가오리_미니멀한 공간에서 상쾌하고 아름답게 살고 싶다

20_미요코_청소해서 깨끗해진 방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한다

21_마이_쾌적한 공간을 유지하는 청소와 인테리어 연구

22_히나 홈_생활과 주방이 함께인 듯한 기분이다

23_우마카리 마도카_오래된 집의 장점을 살린 편한 생활공간 만들기

24_쇼코_싱글의 심플라이프를 만끽중이다

25_미즈호_나중으로 미루지 않도록 보이면 즉시 정리한다

26_쿄코_자신에게도 손님처럼 대접해야 한다

27_마유_아이를 우선으로, 청소는 빈 시간에 ‘동시진행’

28_미사토_좁은 집이 넓어 보이도록 연구한다

29_류류_식물에 둘러싸인 느긋한 생활

30_가오리_수납을 한 번 제대로 하면 계속 도움이 된다

31_슈_정리를 하거나 방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32_메이_청결하고 환한 흰색이 좋다

33_아먀구치 유코_주방이 상쾌하면 마음도 안정된다

34_다니가와 시즈카_청소 습관을 들여준 부모님께 감사한다



part 3 음식을 소중하게 즐기기

35_마음의 씨앗 야스요_주말에 반찬을 미리 만들어놓는다

36_쿄코_어미니가 요리를 좋아해서 먹보로 자랐다

37_미요시 사야카_평소의 식탁도 캠핑요리도 즐긴다

38_리~♡_포만감 듬뿍, 풍부한 장식

39_사카모토 지나미_봄에는 봄, 가을에는 가을, 제철음식을 섭취한다

40_히로_맛도 모양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41_마키_새 4시에 출근하는 남편을 위한 도시락

42_아스 친_직접 만든 디저트로 행복한 시간을 즐긴다

43_플릿 21_사계절을 신경 써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

44_한야코로_정성껏 미리 준비한 소박한 밥의 소중함

45_사유링_남편의 칭찬이 내 요리 솜씨를 키워줬다

46_미요코_평범한 식재료를 보기 좋게, 심플하지만 맛있게 만든다

47_히로요_간단하고 맛있는 절약 요리 레시피

48_하하쿠마_“음,맛있어!”라는 남편의 말을 듣고 싶다

49_잇치_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50_가오리_카페의 요리와 플레이팅을 참고한다

51_마이치쿠_맛있는 밥을 위해서 장보기부터 즐긴다

52_하라페코_따뜻한 엄마의 손맛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