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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 쓰는 선비, 술 빚는 사대부
요리책 쓰는 선비, 술 빚는 사대부
  • 저자김봉규
  • 출판사담앤북스
  • 출판일2016-07-27
  • 등록일2017-02-20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요리책 쓰는 선비, 술 빚는 사대부』는 전국 종가 43곳의 전통 음식과 전통 술을 통해, 우리의 음식 문화를 소개하는 음식 인문학(음식 미시사) 책이다. 조선시대부터 이어 온 밥상, 다과상, 술상, 제사상, 손님상이 다양하게 펼쳐져, 눈으로 요기하는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우리 조상님들의 손님 대접, 사람대접 정신까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봉규

저자 : 김봉규

저자 김봉규는 1959년 경북 칠곡에서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조폐공사 등에서 근무하다 1990년 〈영남일보〉에 논설위원으로 입사했다. 그 후 편집국 기자와 문화부장, 논설위원 등을 거치며 우리 예술과 문화를 오랫동안 취재해 왔다. 현재는 문화부 부장으로 있다. 인문학에 관심이 많으며 기회가 될 때마다 한국의 혼과 문화에 대한 글을 주로 써 왔다. 지은 책으로는 《현판기행》, 《불맥, 한국의 선사들》, 《마음이 한가해지는 미술산책》, 《길 따라 숲 찾아》, 《머리카락 짚신》(칼럼집), 《한국의 혼 누정》, 《조선의 선비들 인문학을 말하다》 등이 있다.





목차

Ⅰ. 먹치레

선비, 셰프가 되다  -  안동 계암종가, 삼색어아탕

조선의 공주, 종가 며느리가 되다  -  봉화 충재종가, 동곳떡

제사상에 올리는 달달한 디저트  -  안동 서애종가, 중개 

500년 숲에서 채취하는 달콤쌉쌀한 맛  -  해남 윤씨종가, 비자강정

건진국수는 어디서 건졌을까-  -  안동 지촌종가, 건진국수



육수 빛깔마저 은빛이 돈다  -  성주 사우당종가, 은어국수

서양에 감자 칩이 있다면 우리에겐 부각이 있다  -  거창 사증종가, 부각

간장 자체가 밥도둑이다  -  논산 명재종가, 전독간장

종가의 후한 인심 한 그릇  -  논산 백일헌종가, 국말이

천재 소년의 보양식  -  장성 노사종가, 시래기붕어찜



변하되 변치 않는 마음으로  -  담양 양진제종가, 죽염장

1년에 천 명의 손님을 대접하는 집   -   경주 서백당종가, 조란

보따리에 품고 독립운동가들에게 나눠 준 그 맛  -  의령 백산종가, 망개떡

배고픈 사람은 누구든 우리 집 쌀을 퍼 가시오  -  구례 류이주종가, 간장

나도 모르게 숟가락이 가네  -  밀양 손성증종가, 문어수란채국



음식 경전 《음식디미방》을 쓴 여중군자  -  영양 석계종가, 도토리죽

전주한옥마을 대표 종가  -  전주 인재종가, 생합작

병사들과 같은 음식을 먹은 전장의 아버지  -  안동 학봉종가, 산마

먹치레로 유명한 집안  -  논산 사계종가, 불천위 제사상

육식과 사랑에 빠진 종가  -  함양 일두종가, 개평육회



바둑 미생들을 위한 간편식  -  함양 노참판댁, 사초국수

날것을 흠향하는 선비  -  의정부 서계종가, 생간납

내 집 일꾼 귀히 대접하는 방법  -  강릉 명숙공종가, 질상

대감 할아버지께 바치는 속성 된장  -  성주 응와종가, 집장

보양식의 최고봉  -  안동 간재종가, 흑염소찜



Ⅱ. 술치레 

자고 가는 손님에게만 권합니다  -  안동 정재종가, 송화주

경주 가서 교동법주 안 마시고 오면 헛가는 거지  -  경주 최씨가문, 교동법주

임무도 잊게 만드는 망주  -  문경 장수 황씨종가, 호산춘

고종황제를 위하여  -  아산 외암마을 참판댁, 연엽주

시와 어우러지는 주안상  -  경주 회재종가, 가양주



술 빚는 법을 책으로 내다  -  안동 청계종가, 정향극렬주

어린이와 노인, 여자의 술  -  영주 괴헌종가, 이화주

꽃 없이도 꽃향기가 나더라  -  유가 밀양 박씨가문, 하향주

전통 방식 그대로 빚다  -  공주 묵재종가, 계룡백일주

지고는 못 다녀도 배에 넣고는 다니는 술  -  청양 하동 정씨종가, 구기주



우리나라 최초의 소주  -  파주 전주 이씨가문, 감홍로

술 빚기는 삶의 중요한 부분  -  함양 눌제가문, 솔송주

복원을 넘어 대중화의 길로  -  전주 한양 조씨가문, 이강주

친정엄마 대대로 물려 준 ‘왕의 술’   -  논산 여흥 민씨가문, 왕주

녹두장군도 기운 차리게 한 명약  -  정읍 은진 송씨가문, 죽력고



주지스님에게서 내림한 천 년의 술  -  모악산 수왕사, 송화백일주

오크통에 숙성시키는 우리 술  -  안동, 안동소주

옛 사람들의 결혼 100일주  -  한산 나주 나씨가문, 소곡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