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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두렵지 않은가
중국이 두렵지 않은가
  • 저자유광종
  • 출판사책밭
  • 출판일2014-11-30
  • 등록일2017-02-20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중국이 두렵지 않은가』는 중국 역사 속에 존재했던 수많은 이질적 요소들이 전란과 이동, 정착의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섞이고 섞여 지금의 중국에 이르는 과정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또한 중국 국내외 연구 성과, 초기 문명의 다원적 구성에 관한 학술 보고서 등을 두루 수록 하고 있다. 문명적 구성, 전란과 인구 이동 등의 딱딱한 내용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역사적 인물, 유명한 정치인 등을 통해 풀어가 흥미로움을 더했다.

저자소개



저자 : 

저자 유광종(劉光鍾)은 기자 생활 23년의 전(前) 언론인이다. 중앙일보 사회부를 비롯해 국제와 산업, 문화, 정치 등 다양한 부문을 거쳤다. 주력 분야는 ‘중국’이다.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뒤 홍콩에서 중국 고대 문자학을 연구했다. 대만의 타이베이, 중국 베이징 특파원을 역임해 중국 권역에서 생활한 기간은 모두 12년이다. 중앙일보 인기 칼럼‘ 분수대’를 3년 2개월 집필했고, ‘한자로 보는 세상’도 1년 동안 썼다. 6.25전쟁의 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장기간 인터뷰해 전쟁 관련 책 5권, [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 [중국은 어떻게 모략의 나라가 되었나] [장강의 뒷물결] [지하철 한자 여행_1호선] 등 중국, 한자 관련 저서 4권을 냈다.

목차

1. 개혁개방 총설계사 덩샤오핑의 고향 _ 쓰촨(四川)

 쥐와 고양이에 관한 냉정한 관찰자들 … 17

 ‘황제’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의 자유로움 … 21

 덩샤오핑의 개방 및 혼융混融의 사고 … 25

 시인 이백李白과 소동파蘇東坡, 그리고 덩샤오핑 … 30



2. 책사(策士)들의 옛 고을_저장(浙江)

 사오싱은 책사의 고향 … 40

 막후의 책략가 저우언라이 … 46

 심모원려의 문화적 기질 … 51



3. 귤이 탱자로 바뀌다_안후이(安徽)

 중국의 ‘충청도’ 기질 … 58

 조조曹操와 관중管仲을 낳은 경략가의 고향 … 61

 주중팔을 일깨운 은자의 한 마디 … 65

 산골에서 자라난 천재 비즈니스맨 … 71



4. 장강의 남과 북이 이렇게 다르다_장쑤(江蘇)

 칼을 만들었던 어느 부부 이야기 … 80

 비에트의 또 다른 흐름 … 85

 항우와 유방, [초한지] 영웅들을 낳다 … 89



5. 중국 지식인의 운명을 돌아보다_후베이(湖北)

 분방한 상상력이 움트는 곳 … 102

 이상주의와 낭만주의적 기질 … 108

 현대판 굴원, 변화, 백아 … 113



6. 도연명의 시심이 무르익었던 곳_장시(江西)

 궁벽하지만 평안했던 땅 … 120

 주희의 관념적 철학도 낳은 곳 … 125

 장시가 배출한 정치인 … 128

 시진핑의 먼 뿌리도 이곳 … 132





7. 마오쩌둥의 고향, 굽힐 줄 모르는 사람들_후난(湖南)

 ‘영웅’과 ‘호걸’에 가려진 구석 … 140

 삼묘三苗의 땅 후난 … 144

 수신제가치국修身齊家治國의 표본 … 147

 마오쩌둥과 후야오방胡耀邦 … 151



8. 바다를 향하는 가슴의 소유자들_푸젠(福建)

 중원의 시각에선 늘 ‘오랑캐 땅’ … 161

 이민移民 집단이 간직하는 속성 … 166

 자유분방함이 낳은 해양海洋의 기질 … 171



9. 영남에 살아 숨 쉬는 혁명의 기질_광둥(廣東)

 이질적인, 너무나 이질적인 광둥 … 180

 비에트의 요소가 많이 보인다 … 185

 마침내 왕조를 무너뜨리다 … 189

 강렬함을 넘는 맹렬함 … 192



10. 바다로 나가는 툭 트인 땅_상하이(上海)

 물고기 잡이 어살, 그리고 춘신군春申君 … 202

 십리十里가 양장洋場이라 … 205

 서광계와 마테오리치, 그리고 [기하원본幾何原本] … 210

 수많았던 별들은 뜨고 지고 … 215



11. 제왕의 엄혹한 기운이 서린 곳_베이징(北京)

 동서로 길게 난 통제 지향의 도로 … 222

 엉겅퀴의 고향 … 225

 살아 숨을 쉬는 축선 … 229

 전통주택에서 읽는 질서와 위계 … 234

 베이징의 인문 풍경 … 238



12. 동이(東夷)의 맥박이 느껴지다_산둥(山東)

 천재가 즐비하다 … 246

 공자 20대 손 공융孔融과 산둥 사람 … 253

 한국 화교華僑의 뿌리 … 258



13. 호마(胡馬)가 북풍(北風)에 우는 땅_산시(山西)

 천고마비天高馬肥의 ‘두려움’ … 266

 중원의 울타리 … 272

 법가法家의 전통 … 275

 관우關羽를 낳은 전쟁의 고장 … 279



14. 대일통(大一統)의 전략가들을 낳다_산시(陝西)

 삼진三秦의 지역 … 285

 중국이라는 ‘문명’을 생각게 하다 … 291

 대일통의 사유에 대하여 … 296

 마침내 등장한 ‘천하’ … 300



15. 검은 새, 현조(玄鳥) 설화의 옛 연(燕)나라 터_허베이(河北)

 어느 미녀의 애잔한 이야기 … 310

 백이와 숙제의 기질 … 313

 자객, 의협, 영웅과 호걸 … 318

 위징魏徵과 한유韓愈 … 322



16. 지혜와 우직함의 엇갈림, 중국 문명의 속살_허난(河南)

 중국이라는 문명의 첫 중심 … 333

 “정말 무서운 사람”, 정나라 장공 … 338

 문명의 그늘에 선 우직함 … 342

 묵자墨子에 대한 생각 … 347

 허난 사람 자오쯔양趙紫陽 … 351



17. 만주벌판에 담긴 꿈과 눈물_랴오닝(遼寧)

 울타리 너머의 땅 … 358

 그곳에는 ‘여신女神’ 있었다 … 363

 만주족을 보는 새로운 시각 … 368

 한반도 시야의 사각지대 … 372

 조선의 소현세자 옛 거처를 찾아서 … 375



18. 부여와 발해, 그리고 여진족 金의 땅_헤이룽장(黑龍江)

 북송의 숨통을 죈 금나라 … 383

 고려인 후예, 금나라 시조 … 387

 낯선 이름들이 즐비하다 … 390

 금나라는 중국인가, 아닌가 … 393

 현대에는 ‘거대한 황무지’라 불렸다 … 397

 성질 괄괄한 동북 사람 … 401



19. 옛 중원 문명에 ‘산소’를 흘렸던 곳_간쑤(甘肅)

 황하黃河 서쪽의 긴 복도 … 411

 ‘불교의 빛’을 전달한 사람 … 415

 진시황秦始皇의 숨결 … 418

 눈동자가 파란색이었을 이백 … 422

 쿠마라지바와 중국 불교 … 425



20. 서역(西域)에 흐르는 물과 흙, 문명의 변주곡_신장(新疆)

 수로水路 만리장성 … 434

 다양한 사람, 다양한 문화 … 438

 석굴로 본 서역과 중국의 불교 … 442

 문명의 시각으로 … 446



부록

피도 섞이고 말도 섞이고 이민의 중국 역사와 지방 언어 …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