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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창의성이라는 유령을 찾아서
재능과 창의성이라는 유령을 찾아서
  • 저자강창래
  • 출판사알마
  • 출판일2015-11-09
  • 등록일2017-02-20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6, 누적예약 0

책소개



『재능과 창의성이라는 유령을 찾아서』는 점점 공허한 수사가 되어가는 ‘창의성’을 원점부터 검토한다. 학생과 선생의 대화라는 소크라테스적인 문답 형식을 통해, 상투화된 개념을 그 뿌리부터 재再사유하는 것이다. 저자는 흔히 뭉뚱그려 쓰여 혼란을 초래하는 ‘재능’과 ‘창의성’을 예리하게 구분하고, 각각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재능이란 무엇인가’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이 과정에서 재능이 자연스레 ‘발견’되기보다는 억지로 ‘발명’되는 오늘날의 문제적 현실이 분명히 드러난다. 또한 창의성에 대한 몇 가지 전복적인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를테면 창의성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지극히 사회적인 것이라는 점, 그리고 거대한 진부함의 토대 위에서 창의성의 꽃이 핀다는 점 등이 설득력 있게 제시된다.

저자소개



저자 : 강창래

저자 : 강창래

저자 강창래는  작가이자 대학 강사다. 창의적인 사람이란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국사회에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끊임없이 제시해왔다. 1995년 ‘전문가가 투표로 선정한 한국 최고의 대중문화 기획자’(출판 부문)에 선정된 것이 그 시작이었다. 2000년대부터는 ‘창의성’이라는 주제에 주목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광고를 소개한 베스트셀러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에서 광고를 통해 ‘창의성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가장 현대적인 담론을 이끌어냈다. 

집필에 있어서의 새로움과 창의성은 한국출판평론상 대상을 수상한 《책의 정신: 세상을 바꾼 책에 대한 소문과 진실》에서도 탁월하게 이루어졌다. 이를 두고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은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박학과 깊은 통찰이 감탄스럽다”며 그의 글솜씨와 내공의 깊이에 찬사를 보냈다. 

새롭고 전복적인 강의로도 잘 알려진 그는 수천만 종의 책을 이해하는 간명한 키워드를 제시하고 독서의 지형도를 그릴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밖의 저서로는 《유쾌한 창조》 《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 뻔했디》 《빗물과 당신》 들이 있다.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의 장서개발위원회를 이끄는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한겨레노동교육연구소 전임강사, 용인시민신문 객원논설위원, 한국과학재단 좋은과학책 선정위원, 환경정의 환경책큰잔치 선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목차

프롤로그: 그저 재미있으면 좋겠다



1. 재능이란 무엇인가

2. 재능은 왜 발견되지 못하고 발명되는가

3. 창의성의 기원

4. 창의성은 어떻게 생기는가

5. 뛰어난 작품은 두 번 태어난다

6. 창의성의 뿌리: 거인의 어깨위에서 행운을 만나 춤을 추는 일

7. 나만의 창의성은 언제 시작되는가

8. 개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9. 체제교육이 창의성을 억압하는 이유

10. 천재들의 어린 시절에 대한 신화

11.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에필로그: 최후의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