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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마리 여기 있다
브릿마리 여기 있다
  • 저자프레드릭 배크만
  • 출판사다산책방
  • 출판일2016-12-06
  • 등록일2017-02-20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7, 누적예약 0

책소개



나, 브릿마리, 여기 있다!



《오베라는 남자》의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브릿마리 여기 있다』. 타고난 결벽증에 까다롭기 그지없고, 늘 과하게 솔직해 이웃에게도, 남편에게도 수동 공격적이며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오해를 사는 브릿마리. 그런 탓에 늘 누군가의 그늘로만 살아오던 브릿마리가 삶의 위기를 겪고 난 뒤 태어나서 처음으로 온전히 나만의 삶을 찾아 떠나는 가슴 뭉클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엉망진창인 싱크대 서랍을 용서할 수 없는 죄로 여기며,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새벽 6시에는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매사에 정확하고 깔끔하지 않으면 견디지 못하는 63세의 브릿마리.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된 후, 짐을 싸들고 집을 나온 그녀는 일단 아무 데라도 취직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특유의 방식으로 재취업 알선센터 여직원을 ‘족쳐서’ 보르그라는 지역의 레크리에이션 센터 관리인으로 취직하는 데 성공한다. 보르그는 거기까지 가는 길이 있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으로 꼽히는 지역이고, 레크리에이션 센터는 철거를 앞둔 건물이다.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어디에선가 날아온 축구공에 머리를 맞아서 기절을 하는 것으로 보르그와 첫 대면을 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레크리에이션 센터는 바닥이 진흙투성이인 데다 룸메이트로 쥐가 살고 있다. 동네 아이들은 헛발질로 축구공을 차대며, 동네에 하나뿐인 피자 가게(겸 우체국 겸 자동차 정비소 겸 기타 등등)의 주인은 차를 고쳐주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문을 엉뚱한 색으로 칠해놓는다. 이렇게 매일 기함할 일들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브릿마리는 변함없이 제 할 일을 다한다. 조금 달라진 게 있다면, 친구란 게 생기고 축구팀 코치라는 꽤나 미심쩍은 역할을 맡게 된 것 정도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로 인해 브릿마리도, 보르그도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프레드릭 배크만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 Fredrik Backman은 30대 중반의 유명 블로거이자 칼럼니스트이다. 데뷔작이자 첫 장편소설인 『오베라는 남자』는 그의 블로그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수많은 독자들이 ‘오베’라는 캐릭터에 반해 이야기를 더 써볼 것을 권했고, 그렇게 『오베라는 남자』가 탄생했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2012년 이 소설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출간 즉시 굉장한 인기를 모았고, 인구 9백만의 스웨덴에서 84만 부 이상, 전 세계 28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미국 아마존 소설 분야 1위, 뉴욕타임스 종합 1위를 기록했다. 40개 언어권에 판권이 수출되며 독일, 영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에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했으며 2016년에 영화화되어 스웨덴 영화제에서 다양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이후 출간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와 『브릿마리 여기 있다』 역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역자 : 이은선

역자 이은선은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미스터 메르세데스』 『사라의 열쇠』 『셜록 홈즈:모리어티의 죽음』 『딸에게 보내는 편지』 『11/22/63』 『통역사』 『그대로 두기』 『누들 메이커』 『몬스터』 『리딩 프라미스』 『노 임팩트 맨』 등이 있다.

목차

브릿마리 여기 있다 11 / 감사의 말 474 / 옮긴이의 말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