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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보물 이야기
조선의 보물 이야기
  • 저자편집부
  • 출판사온이퍼브
  • 출판일2019-07-22
  • 등록일2020-01-21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보물이니 보화(寶貨)이니 하는 것은 우리 생존의 역사가 있은 이후부터 이 우주 천지 사이의 첩첩 쌓인 삼라만상 가운데에서 가장 상서롭고 진귀한 것, 가장 품위 있고 기이한 것, 가장 소중하고 희소한 것 등을 일시적이고 오래도록 사람들이 숭상하여 기호하는 대상이 이것이다.
 이 보물을 기호로 하고 이 보화(寶貨)를 숭상한다고 예로부터 이 보물이라고 하는 것이 천하의 우수함을 온화하게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로부터 이 보화라는 것은 인생의 가난을 조절케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는 이유이다.

 보물 가운데에도 전보(錢寶)1)라고 하는 것이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런 의미와 사명을 다분히 가져왔던 것이다. 주나라 경왕(景王)시대의 민생의 가난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대중(大衆)이라는 전보(錢寶)를 만들어 이름을 ‘보화(寶貨)’라고 불렀다.
 한나라 왕망(王莽)시대에는 금(金), 은(銀), 귀(龜), 패(貝), 전(錢) 포(布) 등의 품위를 정하고 이것을 통틀어 보화라고 이름을 지어 부른 이유를 알려주는 것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이 보물이니 보화이니 하는 용어가 오랜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여러 가지의 의미로 변천하게 되었다. 그는 인류 문화의 빠른 진보 발달을 가져와 그 숭상과 존중에 따라서 복잡다단하게 된 까닭이다. 그래서 그 보물의 내용은 사라지거나 이어오면서 광대하고 그 보화의 범위는 오고가며 시작을 가져오게 되었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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