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노니아 경제의 꿈 - 하나님 나라의 경제학
- 저자이강천
- 출판사FLOWING
- 출판일2018-03-29
- 등록일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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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코이노니아 경제라는 것도 결국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경제라는 말로 요약할 수 있는 것인데 차츰 더 토론하기로 하고 방석이 하고 혜영이는 헌신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데 비즈니스 지망생들은 왜 헌신이라는 말을 쓰지 못하는가? 왜 주저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 나갈 차례인 것 같은데 이에 대하여 무슨 생각들을 하는 것인가? ?-저희 교회에서는 고등학생 때 은혜 받고 뜨겁게 기도하고 봉사하는 친구들 보면 목사님께서 너는 목사로 헌신하기 위하여 신학대학에 가라고 권하곤 했어요. 저도 그 영향을 받았고요. 우리 한국교회 문화가 성직자와 평신도를 너무 구분하여 이분법적으로 가지 않나 싶어요. 성직자는 하나님께 부름 받고 헌신하는 길이고 나머지는 그냥 그냥 사는 그리스도인이고 뭐 그런 것 같은데 뭔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방석이는 목사 지망생인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니 뭔가 변화가 올 것 같아 기대되는데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떤가? ♣-다른 사람들 뭐 다르겠습니까? 아닌 것 같은데 그렇게 돌아가거든요. 하기야 기독교역사 오래도록 그러한 문화에 젖어 있었던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중세 시대 캐톨릭에서 성직 계급과 평신도 계급으로 나눈 뒤 성경조차도 성직자들만 라틴어로 보고 평신도들은 성경조차도 없었지요? 성직자 사제들이 교회 생활,신앙 생활의 표준이 되다보니 평신도들은 마치 미사 보고 헌금이나 하는 이류 그리스도인이 되고 사명이니 헌신이니 말할 거리가 없었던 것이지요. ?-강백 형이 말 한 것처럼 중세시대부터 굳어진 문화임에 틀림없지요. 종교개혁에 이르러 말틴 루터가 독일어로 번역하여 성경을 평신도들에게도 들려 주도록 되었고, 만인제사직 교리를 설파하여 평신도 사제 구분 없는 특권과 사명을 이야기 하였지요. 그리고 직업이 곧 소명이라는 가르침을 시작했으며 다른 종교개혁자 캘뱅도 직업의 소명을 매우 강조하였지요. 올해가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데 여전히 개신교가 다시금 이 성직자-평신도 이분법 문화에 절어 있는 것을 보면 아직 종교개혁이 미완성이라는 느낌도 들고요. 여전히 우리는 우리로 하여금 “비즈니스가 사명이다.” 이렇게 말하지 못하는 문화 속에 있는 것이지요 뭐. -- 중에서 ■-흠, 좋아요. 그래야지. 그러나 이것은 분명히 해야 해요. 단순한 자선단체를 세우는 게 아니라는 사실 말이야. 우리가 세우려는 회사가 단순한 자선단체가 아니고 또 사회적 기업도 아니라면 당연히 이윤을 내서 지속 가능한 회사를 세워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라네. ?-잠깐만요 교수님, “자선단체가 아니고 사회적 기업도 아니라면’ 하고 말씀하셨는데요? 자선단체는 후원을 받아서 가난한 자를 돌보는 단체니까 전혀 수익성은 고려할 대상이 아니겠지요? 그런데 사회적 기업이란 무엇이지요? ■-누가 사회적 기업을 설명해 줄 수 있는 사람? ?-네, 제가 아는 대로 설명하지요. 사회적 기업이란 처음부터 사회적 약자를 도우려는 목적으로 세우는 기업으로 이윤이 첫째 목적이 아니라 사회적 약자, 거의 취업 기회를 얻기 어려운 계층, 즉 장애인이라든지 가출 청소년이라든지, 윤락 여성이라든지 무의탁 노인들이라든지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여 삶의 소망을 주려는 목적에서 세운 기업을 말하지요. 이윤도 추구하지만 이윤을 못 내더라도 이런 사람들의 삶의 길을 열어주는 목적이므로 정부나 대기업 등의 후원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 방석이가 잘 설명했어요. 그런데 방석이는 목사 지망생인데 기업에 대하여도 상식이 있네? ?-별 말씀을요, 당연히 사회 문제나 비즈니스에도 상식이 있어야 하지요. ■-그래, 아주 훌륭해, 그런데 여기 모인 다른 지체들은 지금 일반 비즈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야. 그러니 당연히 이윤을 내는 회사를 세워야 한단 말일세. 왜냐하면 아무리 박애정신을 가지고 가난한 자들을 돕고자 하더라도 이윤이 나지 않으면 중단되고 말기 때문에 일단 회사는 이윤을 낼 수 있는 역량을 총집대성해야할 것일세. -- 중에서
저자소개
1995년 월간문학에 소설 가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목차
코이노니아 경제의 꿈 머리글 추천사 1부꿈,소명, 헌신 이야기 토론자 기호 1, 꿈꾸는 인생이 아름답다 2, 사명에 사는 것은 더욱 아름답다. 3, 이(2)류 크리스천은 없다 2부코이노니아 경제의 꿈 그려보기 4, 돈보다 사람이다 5, 돈보다 사람, 사람보다 하나님 6, 에덴동산의 꿈 다시 그리기 7, 코이노니아 경제를 위한 하나님의 마음 8, 재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9, 삼위일체 하나님과 코이노니아 경제 10, 진정한 부자 3부코이노니아 경제를 위한 기업(Business as Koinonia)세우기 11, 지속 가능한 수익성(이윤)/진짜 비즈니스 12, 최고 최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만든다(Excellence) 13, 정의롭고 바른 회사를 세운다(Righteousness and Justice) 14, Koinonia 공동체적 기업을 세운다 15, 가난 구제 프로젝트를 가지라 16, 자유로운 기분으로 마무리하는 파리에서 마지막 밤 4부선교하는 미션기업(Business as Mission)으로 확장하기 17, 가장 큰 계명: 가장 큰 위임 18, 너는 복이 될지라 19, 코이노니아 기업이 선교지로 간다 20, 코이노니아 기업의 증식 21, 경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리더십 22, 꿈은 크게 시작은 작게 [Case Study]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