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베이 조사의 민낯 Ⅰ - 조작과 저품질의 유혹
- 저자김봉신
- 출판사세계와나
- 출판일2018-01-30
- 등록일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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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론조사의 두 얼굴, 민주주의 성장의 촉매제 vs. 공정선거의 장애물 필자가 한국갤럽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얘기다. 이젠 고인이 되신 창업자 박무익 회장과 같은 층에서 근무했던 덕에 주말 근무 때마다 회장실이나 건물 옥상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곤 했다. 여론조사는 보통 주말 중 하루라도 걸쳐서 진행되기 때문에 당시 주말 근무일수나 시간에서 필자는 상위권이었고, 그 덕분에 아버지뻘 되는 박무익 회장에게 적지 않은 말씀을 들었던 것 같다. 그때 이 분은 여론조사의 사회적 기여에 대해 자주 언급하곤 했다. 기여의 요지는 이렇다. 여론조사가 없었던 시절 선거 때마다 판세를 못 읽고 출마한 후보들이 패가망신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 여론조사를 통해 자신의 인지도와 지지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당선 가능성이 전혀 없다면 중도에 포기할 수 있게 되어 여러 인생 살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여론조사가 없던 시절에는, 선거 결과 예측의 수단 중 하나가 큰 술집에 있던 사람들이 즉석에서 쪽지 투표를 하는 방법이었다고 하니 딱하지 아니한가.1)
저자소개
김봉신. 한국갤럽, 미디어리서치, 리서치앤리서치, 한길리서치 등에서 기업, 정당, 선거캠프, 공공기관과 언론사 고객들의 캠페인 전략 수립을 위한 조사업무를 담당해왔다. 『네거티브 아나토미』의 공저자로서, 최근에는 캠페인 관련 저술에 집중하고 있다. bongshinkim@naver.com
목차
서베이 조사의 민낯 Ⅰ : 조작과 저품질 조사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