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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이들은 엄마의 말투 하나, 눈빛 하나, 그리고 또 다른 꿈을 향해 엄마가 공부하는 습관에서 자존감과 자신의 꿈을 찾는다. 그리하여 엄마는 모든 아이들의 긍정적인 거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아이를 키우는 현재진행형에 있지만 많은 엄마들이 이 책을 통해 덜 아프고 덜 방황하며 자신의 육아관으로 아이들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으로 심혈을 기울여 원고를 써내려갔다. 누구보다 자신의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신보다 멋진 인생을 살기 바라며 원하는 꿈을 찾아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면 아이들이 자랐을 때 엄마인 자신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아이 옆에 나란히 서는 것이 엄마도 아이도 모두가 이기는 진정한 육아라고 주장한다. ● 아이의 미래가 결정되는 엄마 습관 예전 우리 어른들은 우는 아이가 있으면 자주 안아주지 말라고 말할 때가 있었다. 한 마디로 나쁜 습관이 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아이가 울어서 한 번 안아주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시도 때도 없이 안아 달라 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일하는 어른을 방해할 것이라는 잘못된 관념에서 나온 결과이다. 한 심리학자는 아이들이 안긴다는 것은 아주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임을 아이 스스로 안다고 말했다. 엄마에게 혹은 타인에게 ‘나는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어.’라며 스스로를 행복하고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인지를 이 순간 판단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의 저자는 출산계획에서부터 임신, 그리고 아이가 이 세상에 빛을 보기까지는 엄마의 뜻대로 할 수 있지만 이후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자신의 뜻대로 길러지는 것은 아니며 엄마의 평소 생활 습관이 곧 아이에게 전해진다고 하였다. 따라서 엄마는 임신, 태교 시에는 육아서를 끼고 살아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함은 물론 음식, 언어, 부부 간의 예절 등의 습관화된 행동을 함으로써 아이의 본보기가 된다고 하였다. 또한 엄마표 놀이 습관을 통해 아이에게 사회성과 창조성을 키워줌은 물론 바른 가치관을 지니게 한다고 주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육아의 주체는 아이라 할지라도 오로지 아이에게 희생을 강요당하며 살지 말고 항상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 되도록 마무리하고 있다. ● 육아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이다 저자는 엄마의 애착이나 관심이 지나치면 육아는 아이가 아닌 엄마가 주인공이 되며 주인공이 되어버린 엄마는 착각에 빠진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의 인생은 아이의 무대이기에 엄마가 올라가서 아이를 조연으로 만들고 엄마가 주연으로 등장하면 아이의 인생은 무너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아이를 사랑하고 믿는 엄마는 아이에게 집착하지 않거니와 아이 스스로 커나갈 수 있도록 한 발자국 떨어져서 아이를 바라보면 신기하게도 아이는 더 다가옴을 느낀다고 하였다. 사람이란 원래 밀어내면 다가오고 싶어 하고 집착하면 떨어지고 싶어 하는 존재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아이에게 들키지 않고 평생 함께 무대에 서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고 한다. 저자는 특히 “아이를 주연으로 세운 엄마는 자신의 인생에서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는다. 아이에게 주인공이고 싶어 하는 엄마와 달리 자신의 멋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엄마를 바라보며 자란 아이는 부모를 존경하고 자신의 무대를 즐길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웃음꽃 피우며 보람찬 삶을 살 것을 조언하였다.

저자소개

‘엄마 성장 학교’ 대표, 자녀교육 전문가, 엄마 성장 멘토, 동기부여가, 자기계발 작가이다. 아이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참된 육아가 엄마의 책임이자 의무임을 깨닫고 책육아, 영재육아, 감성육아를 위해 사표를 던지고 10년 동안 육아에 몰입했다. 현재는 ‘엄마 성장 학교’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육아의 경험을 쌓고 있는많은 엄마들에게 공감과 영재교육을 바탕으로 한 컨설팅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관공서, 단체, 유아교육 출판사, 대학 등 전국을 무대로 꿈과 비전, 인성, 영재교육을 주제로 강연하고있다. 저서로는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보물지도 2’가 있다.

목차

저자소개 들어가기 전에 1장 내 아이를 위한 준비된 엄마 습관 나를 사랑해야 내 아이가 보인다 내 아이는 옆집 아이가 아니다 엄마만 모르는 내 아이의 감성과 두뇌 내 아이만을 위한 육아관을 세워라 청소와 가사로 아이를 내버려두지 마라 옆집 엄마도 방황하고 있다 한 가지라도 아이에게 투자하라 2장 엄마수업 준비된 엄마 임신과 태교법부터 이해하라 아이의 발달 과정을 공부하라 육아서를 끼고 살아라 육아, 발로 하려 하지 마라 엄마 수업을 받아라 공부하지 않는 엄마가 제일 불안하다 옆집 엄마 만나지 말고 나만의 육아법을 연구하라 똑똑한 엄마는 똑똑한 편식을 한다 3장 준비된 영재교육 엄마 습관 영재는 뱃속에서부터 길러진다 하루 30분 영재가 되는 대화법 영재가 되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엄마와 노는 것이 교육의 첫걸음이다 감성교육이 영재교육에 날개를 달아준다 영재를 만드는 한글놀이는 따로 있다 놀이터 교육으로 엄마와 사회성 쌓기 만들기 놀이로 창의성 길러주기 4장 준비된 영어교육 엄마 습관 알파벳을 친구로 만들어주기 우리말 동화책과 영어책을 번갈아 읽어준다 영어동요를 흥얼거리는 습관 길러주기 반복 없는 영어는 있을 수 없다 엄마의 리액션이 아이의 기를 살린다 상상력과 호기심으로 영어에 날개를 달다 영어의 처음은 듣기, 마지막은 쓰기 5장 아이의 미래가 결정되는 엄마 습관 착한 영재로 키우지 마라 칭찬과 꾸짖음을 병행하라 아이는 소유물이 아니다 옆집 아이와 다름을 기꺼이 인정하라 행복한 아이는 자존감이 높다 아이에게 바른 가치관을 가르쳐라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워라 글을 맺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