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지 말거래이 : 김장식 시집
- 저자김장식
- 출판사여래
- 출판일2018-12-20
- 등록일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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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공급사누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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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글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도록 애써준 분들이 많다. 문인화·김차섭·이새夷塞문학 동인들, 한의사인 이동주 교수와 이주은 원장. (주) 코텍 윤경희 과장은 성이 달라도 내 딸내미다. 남편인 김기호 시인과는 어렴풋이 기억되는 에피소드 한토막 있다.20여 년 전이던가, 아빠인 나더러 서방님 될 분이라고 소개하기에 다른 마땅한 사람 나타날지 모르니 기다려보자고 했다. 반대한 셈이다. 이목구비가 반듯한 미남형(?)으로 보여 나이들면 바람이라도 피워 마누라 속께나 태울 위인으로 비쳐졌기 때문이다.(조급하고 매사에 너그럽지 못했던 왕년의 내 단기短氣 탓이리라.)
요즘 들어서는 나도 그를 사랑한다. 앞뒤 가리지 않고 뱉은 한마디 때문에 마음벽에 가시가 박혀 몹시 고민했다.
아나뜨마님. 요즘은 사정이 생겨 몇 마장 떨어져 살면서도 틈이 날 때마다 내 수발 들어준다. 내가 공부하고 있는 선불교禪佛敎 쪽으로도 물들어가는 걸까. 빛이 나되 빛나지 말게 하라는 광이불요光而不耀란 말 자주 쓴다.
도서출판 여래 정창진 사장. 30여 년 전에 이미 『산여동』이라는 내 시집 출판해준 분이다.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선집選集을 내면서〉 중에서 -
목차
서문제1부 속지 말거래이
제2부 어메와 화적떼
후기 및 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