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섬 세계고전_] 어우야담 2
- 저자유몽인 외
- 출판사달섬
- 출판일2020-09-03
- 등록일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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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몽인은 조선조 중기의 문장가이다. 1589년(선조22)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간, 이조참판 등을 지냈다. 인조반정 때 역적으로 몰려 처형당했으며, 1794년(정조18) 신원되었다. 그의 문장은 제재와 구상이 독창적이고, 의경이 참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집으로 이 있으며, 야담집은 수필 문학의 백미로 손꼽힌다.
목차
(175) 이성석의『자유편』 (176) 기초起草의 여부 (177) 이사균의 시재를 부러워한 정사룡 (178) 정사룡과 노수신 (179) 노수신 독서법, 류성룡 독서법 (180) 김일손의 문재 (181) 과거 합격의 운수 (182) 시관의 등급 매기기 (183) 꿈에 보인 한 글자의 착오 (184) 승부를 좋아한 이영 (185) 김홍도의 호기와 강극성의 복고 (186) 꾀를 내어 사통한 박엽 (187) 이희보의 문재와 의론 (188) 과거 응시법과 정유길의 서압 (189) 불선의 응보 (190) 재앙은 하늘이 되돌려 주는 법 (191) 무과의 문란상 (192) 과목의 고루함 (193) 제목과 무관한 시권 (194) 정현과 박충간의 과거 시험장 해프닝 (195) 한미한 선비라고 무시할 수 없는 법 (196) 과장에서의 염치심 (197) 이백 시의 기상 (198) 승정원의 벌연고사 (199) 병조 낭관의 배행서리 고사 (200) 홍문관 체직의 어려움 (201) 관용어의 유래 (202) 전쟁 징후를 보인 사람들 (203) 바다 거인 (204) 동방의 부자 (205) 전령 비둘기 (206) 왜진에서의 탈출 (207) 천단의 화 (208) 사나운 일본 풍속 (209) 왜장 청정의 위인 (210) 만향晩香 (211) 곡성이 닮은 부자 (212) 음부 진복 (213) 유괴당했던 김위의 아들 (214) 삼년상의 불상사 (215) 김시습 기행의 의미 (216) 한 고조의 고견 (217) 충신의 명성과 실상 (218) 유몽인의 문재에 대한 품평들 (219) 임제의 위인 (220) 시삼절時三絶 (221) 장수 겨룸 (222) 정자당의 기인 풍모 (223) 기지로 훈공을 얻어낸 선비 (224) 김칭의 기생 다루는 술수 (225) 과욕이 부른 재앙 (226) 유순의 제라립, 박충간의 평정건 (227) 애꾸눈 이람 (228) 김행의 입담 (229) 공처 (230)『종리호로』의 세교담 (231) 낭패 본 아내 자랑 (232) 화공 황순의 입담 (233) 가난한 유생의 이불 (234) 시골 백성의 착각 (235) 장수 겨룸 2탄 (236) 김인복의 입담 (237) 정려문의 허실 (238) 남녀간의 욕정 (239) 남곤이 사랑했던 기생 (240) 포쇄별감 채세영의 눈물 (241) 평양 기생의 명대꾸 (242) 성산월의 성가 (243) 나이 은폐 (244) 최생의 방탕 (245) 명창 석개 (246) 거짓으로 어리석은 체한 심의 (247) 윤현의 재산 다스림 (248) 올공금 팔자 (249) 흉가를 사 갑부가 된 김뉴 (250) 정사룡의 호사와 박순 (251) 정사룡과 어숙권 (252) 박원종을 모방한 정사룡 (253) 정렴의 선견지명 (254) 정렴의 음률과 예견 (255) 음률에 정통했던 윤춘년 (256) 정사룡의 도화마부 (257) 시참詩讖 (258) 정렴과 정작의 중양절 시 (259) 중원 중의 감식안 (260) 이지완의 탁견 (261) 채정의 고문론 (262) 정현의 부용당 현판 시 (263) 한결같은 시인의 생각 (264) 중국에서 극찬 받은 유몽인의 시 (265) 선조와 중국 문인이 아꼈던 유몽인의 시문 (266) 학질을 치료한 유몽인의 시 (267) 사혼과 통하는 비문 (268) 주인의 원수를 갚은 유인숙의 계집종 (269) 이후백의 성품 (270) 구영준의 천선 (271) 목란수 (272) 패가망신한 시정배 박계금 (273) 자린고비의 재산 지키는 법 (274) 밴댕이를 자른 노식 (275) 간략한 짐 (276) 혜성의 징험 (277) 운명 (278) 심수경의 거문고와 궁녀 (279) 재앙의 전조 (280) 남사고와 정신의 당파 예언 (281) 정유길의 춘첩자 (282) 김계휘의 총명 (283) 이덕형의 뛰어난 기억력 (284) 강종경의 뛰어난 기억력 (285) 수진방의 의미 (286) 이준민의 처와 문익성의 처 (287) 보우와 고승 (288) 장갑의 무복 (289) 화를 면한 허종과 이장곤 (290) 곽태허 처의 중과의 음분 (291) 계집종 덕분에 도적 잡은 목사 (292) 정희량이 점친 조원기의 일생 (293) 기이한 노승과 이하 (294) 김형의 추수 (295) 음양 선생의 점술 (296) 꿈을 믿다 당한 재앙 (297) 장원 잣나무 (298) 묘술의 전수 (299) 죽합과 토화 (300) 농어와 순채에 대한 와전 (301) 민제인의 백마강부 (302) 이율곡의 10만 양병설 (303) 정지승의 금강산 시 평 (304) 믿을 수 없는 사서 (305) 지명의 대구 (306) 올바른 구두법 (307) 김매기요 (308) 어득강의 대구 (309) 황기로의 후적벽부 글씨 (310) 이충작의 위인 (311) 장원 탈취 (312) 신선이 되려 한 곽재우 (313) 개구멍 쥐구멍의 도둑 (314) 시신들을 묻어 준 박엽 (315) 모방서 (316) 임형수의 오산가 (317) 불탑의 귀물을 만난 정백창 (318) 박식한 차천로·차운로 형제 (319) 인생의 전정 (320) 역적 허균의 기재 (321) 소세양의 장지 (322) 점치는 법 (323) 영변 무당 (324) 유축의 선견지명 (325) 금수촌의 사슴 사냥가 (326) 농막에서 접한 형들의 시 (327) 저승 손님 (328) 갈매기 도당 (329) 독수리 잡는 법 (330) 오랑캐들의 금수 사냥법 (331) 박엽의 속임수 (332) 효성으로 호랑이를 잡은 옥야 현감 (333) 굶주림으로 인한 죽음 (334) 굶주린 도적 (335) 관인의 모양 갖춤 (336) 매 새끼 잡는 법 (337) 호살과 호생 (338) 흥양읍의 아기장수 (339) 곤경에서 절의를 보인 정협과 이수준 (340) 문장가의 죽음과 일식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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