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이야기를 걷다 : 소설 속을 걸어 부산을 보다
- 저자조갑상
- 출판사산지니
- 출판일2018-06-28
- 등록일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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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공급사누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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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야기를 걷다』, 그 후 11년다시 쓰는 소설 속 부산 이야기
부산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빌려 과거와 현재의 부산을 재조명한 에세이집 『이야기를 걷다』 개정판이 출간됐다. 2006년 9월, 처음 출간된 이후 11년 만에 만나는 개정판이다. 초판 출간 당시 ‘문학공간학’ 및 문학작품의 현장답사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서울 외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다룬 에세이로서 특별한 형식을 빌려 문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소설을 향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시도했다.
이번에 출간하는 『이야기를 걷다』 개정판은 10여 년 동안 변한 부산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작가 조갑상은 이번 개정판을 준비하면서 각 장소를 일일이 다시 찾아다니며 또 한 번 취재를 감행했다. 그리고 초판보다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소설들을 추가했다.
목차
● 책머리에● 개정판을 내며
● 강은 멀고 느리게 시간이 흐르는 곳, 구포 - 조명희의 「낙동강」과 김정한의 「독메」, 김현의 『봄날의 화원』
사라진 구포다리와 낙동강의 홍수
그 시절에 이 강을 건넜던 사람들
윤상은 선생의 집터와 구포시장
● 동경유학생의 발길을 따라, 중앙동과 동광동 - 염상섭의 「만세전」, 이인직, 최찬식과 이병주의 소설들
부산세관 앞의 제일부두
‘관부연락선’을 탔던 사람들
광복로 입구에서 활동사진관을 만나다
일본화된 부산거리와 이인화의 두통
● 임시수도, 그 복닥거리는 삶을 따라, ‘완월동제면소’에서 범일동 조선방직까지 - 이호철의 『소시민』과 김동리의 「밀다원시대」
‘완월동’ 국수공장에 모인 사람들
피난시절의 기호 공간, 국제시장
‘땅끝’으로서의 부산과 어느 일본인 신사의 인사
‘웃부산’으로 가는 길
● 온천과 겨울바다, 물 위의 세계, 해운대와 일광 - 이태준의 「석양」과 최서해, 김성종, 유익서의 소설들, 오영수의 「갯마을」
동해남부선과 해운대
수로의 낙원호텔과 천국호텔
1930년대의 해수욕 풍경과 은빛 밤바다 위의 달
우리 아이들의 해운대
‘갯마을’의 어제와 오늘
● 곰삭은 부산, 동래와 온천장 - 손창섭의 「비 오는 날」과 이주홍, 김정한, 윤후명, 정영선의 소설
동래읍성에 살았던 이들
비의 장막 너머로 사라진 청춘을 찾아
붐비던 시절, 온천장과 금강원의 모습들
● 해풍에 씻긴 근대 한국과 부산의 축소판, 영도 - 방인근의 『마도의 향불』과 김은국, 조해일, 고금란, 천운영, 정우련의 소설들
대평동으로 가는 똑딱선
남항동 전차종점에서
영도다리에서 다이빙하던 ‘내 친구 해적’
● 송도와 남부민동, 그리고 완월동 언덕배기 - 서정인의 「물결이 높던 날」과 최인훈의 『하늘의 다리』, 안수길, 이호철의 소설들
바다 앞에 서는 몇 가지 방법
천마산 언덕에 살았던 사람들
● 시간 너머에 공간이 있다 - 부산의 원형, 동구
좌천동, 부산의 역사가 모인 곳, 그리고 삼일극장과 삼성극장
고관(古館), 또는 수정동 외솔배기
초량시장 일대, 그리고 ‘박기출외과’ 찾기
남선창고, 그리고 러시아 사람들의 시나마찌, 텍사스촌, 상해거리
‘매축지’에서 현대백화점까지
● 요산 김정한 소설의 현장을 찾아서 - 을숙도에서 남해 선구리까지
남산동 생가와 범어사
「모래톱 이야기」와 을숙도, 그리고 낙동강
양산 메깃들과 물금, 화제 - 「사밧재」, 「산서동 뒷이야기」, 「수라도」
삼랑진으로 가는 길 - 「뒷기미 나루」
남해 - 「월광한」과 「낙일홍」의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