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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단편소설 전집
버지니아 울프 단편소설 전집
  • 저자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외
  • 출판사하늘연못
  • 출판일2016-10-17
  • 등록일2019-02-14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7, 누적예약 0

책소개

『버지니아 울프 단편소설 전집』는 영국 BBC가 선정한 ‘20세기의 10대 작가’로도 꼽힌 버지니아 울프의 단편을 모았다. 이 책의 수록 작품은 모두 마흔다섯 편. 1906년 스물네 살 때 처음 쓴 단편 ‘필리스와 로저먼드’에서부터 죽기 직전 쓴 마지막 단편 ‘해수욕장’에 이르기까지 그녀가 남긴 모든 작품을 담았다. 고뇌하는 인간 군상, 사물과 세계를 향한 치열한 사유, 이들 모두를 간결한 형식 안에 담아낸 단편미학의 정수를 맛보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1882~1941. 문호 셰익스피어, 화가 윌리엄 터너와 함께 영국인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각인되는 작가.빅토리아 시대 풍의 관습, 자유주의와 지성이 적절하게 혼합된 단란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 경은 빅토리아 시대의 저명한 평론가이며 편집자였다. 그녀는 아버지 스티븐 경에게 글을 감성적으로 읽는 법과 감상하는 법을 배웠으며, 아버지의 방대한 서재에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아버지의 손님들인 당대 일류 문사들의 대화에서 지적인 자극을 받아 일찍부터 작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었다. 부모가 죽은 뒤 남동생을 중심으로, 케임브리지 출신의 학자ㆍ문인ㆍ비평가들이 그녀의 집에 모여 '블룸즈버리그룹(Bloomsbury Group)'이라는 지적(知的)집단을 만들었으며, 1905년부터는 〈타임스〉지 등에 문예비평을 써 왔다. 그녀는 1912년 정치평론가인 'L.S.울프'와 결혼한 후 1913년 '항해'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해 '등대로', '자기만의 방', '델러웨이 부인', '파도'등 꾸준한 문학 활동으로 소설가이면서 비평가로서 명성을 얻는다. 부군 레오나드 울프와 함께 로가드 출판사를 설립하여 금세기 가장 주목받는 문예활동을 벌이기도 했다.세기말과 혼돈, 전쟁과 지식인, 우울증과 신경쇠약, 자살미수와 계속되는 삶, 그리고 59살의 나이에 두 주머니 가득 돌을 집어넣고 우즈 강에 투신한 작가 울프. 처연히 생을 마친 그곳 우즈 강변에 덩그러니 남아 있던 낡은 구두 한 켤레와 지팡이 하나.오전 아홉 시면 어김없이 책상 앞에 앉아 소설을 쓰고, 오후 세 시면 하이드 파크 산책을 나가거나 독서와 성찰, 아니면 블룸스버리 그룹의 열기 띤 토론장에 섰던 울프. 의식의 흐름, 등대와 불꽃, 비평과 성찰, 이런 상징의 언어들과 함께 한 세기 전 페미니즘 문학의 진정한 시대를 연 작가 버지니아 울프. 그다지 길지 않은 생애 속에 쌓아올린 문학적 성과 외에 그녀는 시대와 역사를 뛰어넘어 끊임없이 현대 세상에 반복 회자되는 선구적 페미니스트로, 페미니즘 문학의 출발점으로 그 확연한 위치를 굳히고 있다.

목차

● 저자소개● 1부|초기 소설들필리스와 로저먼드V양의 미스터리존 마틴 부인의 일기어느 소설가를 회고하며● 2부|1917년-1921년어떤 연구회벽의 자국큐 국립식물원야회(夜會)견고한 것연민쓰지 않은 소설유령의 집월요일 아니면 화요일현악 사중주파랑과 초록● 3부|1922년-1925년미망인과 앵무새 (실화)여자 기숙학교과수원에서본드 가의 댈러웨이 부인럭턴 유모의 커튼행복조상소개함께, 그리고 따로인류를 사랑한 사람요약새 드레스단조로운 멜로디● 4부|1926년-1941년그 연못의 매력세 폭의 그림어느 영국 해군장교의 삶프라임 양펜턴빌의 푸줏간 위에 붙은 컷부시라는 이름을 보고 쓴 산문체 송시초상화바냐 아저씨사냥 대회래핀과 래피노바공작부인과 보석상인서치라이트잡종개, 집시상징존재의 순간들거울 속의 여인유산해수욕장●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