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아내여 : 아내를 위한 시집
- 저자나태주
- 출판사푸른길
- 출판일2014-08-08
- 등록일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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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공급사누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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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 제목이 그만 슬프게 되어 버렸다. 그러나 언제고 한 번은 해야 할 말이 아닐까 싶어 더 늦기 전에 해 버리고 말았다. 세상 떠나는 날 그래도 가장 보고지운 사람, 제일로 두고 가기 안타까운 사람은 아내가 아닐까 싶다. 아내는 그냥 여자와는 다르다. 우선 그는 인생의 동행인이며 삶의 동지이며 가족이며 아이들의 모친이다. 더 나아가 나의 보호자이며 내가 마지막 기댈 언덕이기도 하다. 말하자면 특별하고 특별한 사람이다. 자주 나는 ‘물보다 진한 것은 피이고 피보다 진한 것은 시간이다.’라고 말을 한다. 여기서 피보다 진한 시간을 가장 오래 함께 나눈 사람이 바로 아내다. 부모도 자식도 친구도 여늬 여인들도 아내의 그것들을 대신해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기왕에 나는 그동안 좋아했던 여인들을 주제로 시 선집을 한 권 묶은 바 있다. 거기서 나는 아내에 관한 시편들은 제외시켰다. 그리고는 새롭게 별권으로 책을 마련한다. 아내에 대한 예의요 신의요 또 의무다. - 책머리에 중에서 -저자소개
1945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공주 사범학교를 졸업했다. 43년간 초등학교 교직에 종사하다가,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하였다.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흙의 문학상', '충청남도 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편운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고운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대숲 아래서》, 《누님의 가을》, 《슬픔에 손목 잡혀》, 《풀잎 속 작은 길》,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산문집 《추억이 말하게 하라》, 《꽃이 되어 새가 되어》,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황홀극치》,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와 《외할머니랑 소쩍새랑》, 《쓸쓸한 서정시인》, 《이야기가 있는 詩集》,《너도 그렇다》,
동화집 《외톨이》, 산문집 《시골사람 시골선생님》, 《공주, 멀리서도 보이는 풍경》, 《풀꽃과 놀다》, 《시를 찾아 떠나다》 등 시집 37권과 산문집 13권, 동화집 2권, 시화집 4권, 여러 권의 시선집을 내고 2006년 정년퇴임을 즈음해서는 시 인생 35년을 결산하는 《나태주 시전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2014년 가을에는 그의 시 「풀꽃」을 기념하여 공주에 공주풀꽃문학관이 개관되고 풀꽃문학상이 제정·시상되었으며, 그를 소재로 한 동화 『풀꽃』이 출간되기도 했다.
충남문인협회 회장, 공주문인협회 회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공주문화원장으로 재직 중.
목차
책머리에1부
2부
3부
부록 _ 아내, 김성예의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