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자카란다 꽃잎이 날리는 날 : 이정아 감성에세이
자카란다 꽃잎이 날리는 날 : 이정아 감성에세이
  • 저자이정아
  • 출판사푸른길
  • 출판일2014-02-15
  • 등록일2020-01-16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글을 쓰는 것은 제게 ‘숨’입니다. 숨통을 틔우기 위해 매일 일기처럼 씁니다. 쓰다 보니 가끔은 글로 발표되기도 하지만 제 글은 그냥 심오하지 않은 일상일 뿐입니다. 문학적 소양은 부족한, ‘재미’와 ‘깊이’ 사이에서 태어난 갈등의 소산인 미숙아일 뿐입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아득합니다. 낯선 곳에서의 혼돈이 문학을 위한 긴장이 되기도 하니, 고달픈 이민의 삶을 돌아볼 때 감사합니다. 이곳의 일간지에 쓰고 있는 칼럼 ‘수필로 그린 삶’과 문예지에 실렸던 글을 모았습니다. 모과 같은 울퉁불퉁한 글이어도 늘 격려를 아끼지 않은 첫 번째 독자인 남편에게, 주변에서 사랑을 주시는 모든 분에게 나의 일기장을 바칩니다. - 머리말 중에서 -

저자소개

본명은 임정아(任晶雅)로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중등학교 교직 생활을 하다가 남편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 글을 쓰는 수필가이다. 미국 LA의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 후원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수필작가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저서로 수필집『낯선 숲을 지나며』,『선물』, 동인집『참 좋다』가 있으며, 해외한국수필문학상(2004), 제5회 조경희수필문학상 해외문학상(2012) 등을 수상하였다.

목차

● 머리글:낯선 땅에서 나를 숨 쉬게 하는 것● 1부 팜트리가 있는 풍경기금 모금 파티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을 후원해야 하는 이유좋은 일자리생일(生日)이냐? 기일(忌日)이냐?시답잖은 일이 또한 지나가리라이민 이야기 1이민 이야기 2도둑이 남긴 것“아직 살아 있어요.”● 2부 낯선 숲 속에서솔트레이크 여행 후에알래스카 여행기 1알래스카 여행기 2알래스카 여행기 3추적이는 빗속에서 만난 게티 뮤지엄사이버 시대, 아날로그 생각카르페 디엠(Carpe Diem)“나를 잊지 말아라.”(멕시코시티&칸쿤 여행기)회색 수첩 속에서여름 같은 사람● 3부 그대 그리고 나분실물과 습득물(Lost and Found)홈리스에게 받은 선물“봄보로봄봄 보옴봄”꽃을 든 남자용틀임춤바람시인의 선물신유목민남편의 어록불량품● 4부 삶의 조각보입빠른 이의 변명돌아온다, 부메랑처럼김연아와 대한민국신발 3제(三題)“아가들아, 잘 있었냐?”감 따는 날에깜빡깜빡씩씩한 내 어머니외상 장부작명(作名)● 5부 사소한 일상들매화의 영광브라보 파이팅!‘해피 해피(Happy Happy)’삶을 훈련하다제 자랑수선(alteration)눈부신 5월에 어울리게詩詩한 나의 글쓰기누군가 날 위하여“후 아 유(Who Are You)?”● 6부 서울 통신1신, 시상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2신, 마음을 찍다3신, 항상 늦은 후회들4신, 벌써 그리운 미국5신, 여름 풍경6신, 길고도 험한 길(The long and winding road)7신, 도전● 작품 해설:이정아의『자카란다 꽃잎이 날리는 날』거듭 읽기/박양근(부경대 교수, 수필가,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