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팀장이 답하다 -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팀장 리더십
- 저자이진수
- 출판사이담북스
- 출판일2018-01-19
- 등록일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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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출근은 있고 퇴근은 없다… 한국은 야근 공화국? 한국 근로자 1인당 연간 평균 노동시간은 2,113시간으로 OECD 국가 중 2위를 차지한다. 주 5일 근무 기준(일 8시간), 독일보다 4.2달, 미국보다는 1.8달 더 일하고 있는 셈이다(OECD 2016년 고용동향 기준). 모두가 칼퇴를 꿈꾸고 저녁이 있는 삶을 바라지만 쏟아지는 업무와 ‘눈치 보기’는 야근을 불가피하게 만든다. 흥미로운 실험 하나가 있다. 업무시간과 생산성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4주에 걸쳐 ‘주 90시간 근무 vs. 주 20시간 근무’라는 실험이 진행됐다. 당연히 일에 투여한 시간의 차이만큼 생산성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두 업무방식 간의 생산성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티끌만 한 차이’에 불과했다. 오래 일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는 생각은 순전히 착각이다. 일하는 시간을 늘리기보다 한정된 근무시간을 ‘어떻게 지혜롭게 보내느냐’가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결정한다. ‘나쁜’ 상사가 만드는 야근 문화 결국, 팀장이 변해야 한다 야근 없이 성과 내는 팀장 리더십! 는 결코 끝날 것 같지 않은 우리 사회의 야근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면서 그 해결 방안을 속 시원히 알려 준다. 다수의 리더가 직원들의 야근을 자발적이라 간주하지만 직원들의 야근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리더의 ‘권위적 리더십, 불명확한 업무지시, 불필요한 회의 소집, 형식적인 보고’ 등이 대표적이다. 결국 리더, 그중에서도 실무 팀장이 변해야 한다. 불필요한 야근은 실무의 중심에 있는 팀장의 인식 전환과 행동 변화, 그리고 일하는 방식의 개선 등으로 해소될 수 있다는 말이다. 저자 역시 이 점에 주목하면서 시종일관 ‘변화를 이끌어 내는 팀장’의 역할에 집중한다. 회사의 목표와 방향을 정하는 것은 경영진의 역할이지만 방향을 결정한 후에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은 오롯이 팀장의 몫이다. 지금까지와 같은 주먹구구식 업무 프로세스로는 조직의 변화를 이끌기는커녕 경쟁에서 뒤처질 게 분명하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제대로 갖추어야만 한다. 20년간 다양한 사업에서 전략기획과 경영진단 업무를 맡아 온 저자의 경험이 책 전반에 깔려 있다. 실무의 현장에 있는 많은 팀장에게 실질적인 지침이 되어 줄 책이다. 만약 주변의 누군가가 칼퇴를 하고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의 뒤에는 경험 많고 노련한 팀장의 엄청난 노력이 숨겨져 있음이 분명하다.
저자소개
대기업에 입사하여 신사업 발굴부터 투자 검토, 사업성 분석과 CEO 보좌까지 기획 업무를 주로 담당했으며 해외 MBA 과정을 마친 후에는 전략수립, 경영진단, M&A/PMI 업무에서 실무 리더 또는 팀장을 맡았다. 20년간 IT 관련 부품/세트 제조업, 건설업 등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면서 전략기획과 경영진단 전문성을 쌓았으며 마케팅 전략, 조직 디자인 등 유관 분야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목차
우리는 왜 야근을 하는가? 어떻게 야근을 줄이고 성과를 높이는가? 결국, 무엇을 위한 리더십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