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
  • 저자김유민
  • 출판사쌤앤파커스
  • 출판일2018-06-11
  • 등록일2019-07-23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열일곱 해를 함께한 반려견 ‘복실이’와의 이별 준비로 수많은 반려견 가족들의 마음을 울린 ‘김유민의 노견일기’([서울신문] 연재)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강아지와의 이별 준비 과정이 매 장마다 마음을 건드리지만 같은 시간 속에서 마냥 행복하게 지내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좀 더 빠른 속도로 살아왔던 복실이의 마지막을 진작 준비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과 후회가 공감과 여운을 남긴다.
노견을 떠나보내는 한 애견인의 감상을 넘어 지금 우리 곁에 있고, 우리 곁으로 오게 될 수많은 반려동물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그래서 이 책은 지금 이 시간에도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는 사람들에게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당신의 ‘아가들’을 오늘 조금 더 사랑해주고 오늘 조금 더 안아주라고 말해주는 듯하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반려견과 그 가족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언어가 되어 닿을 것이다."

저자소개

"늙고 몸이 아픈 강아지 복실이의 누나.
초등학생 때 만난 복실이와 열일곱 해 동안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같은 추억을 쌓았지만, 서로 다른 속도로 살고 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복실이와의 일상을 기록하고 노견 가족들과 마음을 나누려 <서울신문> 온라인판에 ‘김유민의 노견일기’를 연재하고 있다. 얼마 전, 버려진 기억에 마음이 아픈 유기 강아지 행복이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목차

"프롤로그_ 이별 준비
너의 빈자리
너는 알까?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사랑한다는 것은
첫 만남 
세상의 전부
너를 돌보며 나를 돌본다
기억하고 있어
힘내!
복실이와 유모차
기다림
언제나 오늘 같았으면
꿈
# 친구들의 편지_ 함께 걸어줄게 
첫눈 
우리 아빠가 달라졌어요 
우리라는 기쁨 
단호박 소고기 완자 
가족사진 
내 마음속 비밀번호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복돌이와의 짧은 추억 
다행이다 
살아 있음에 
잊지 않으면 잃지 않아 
# 친구들의 편지_ 눈빛이 맑았던 너 
오늘도, 오늘 더 
만질 수 있음의 소중함 
고구마 소동 
늘 곁에서 지켜주고 싶지만 
가려지지 않는 세월의 흔적 
늙은 개는 눈으로 말한다 
발맞춰 걷기 
산악견 복실이 
우리, 제주도 가야지 
난 괜찮은데 
그렇게 오늘이 왔다 
# 친구들의 편지_ 다시 주어진 기회 
늙음과 죽음을 대하는 자세 
어느 금요일 
미안해, 많이 외로웠지 
한밤중 동물병원 
벼랑 끝에도 꽃은 피더라 
치매라니 
공명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랑하기 좋은 날 
내 안의 감정 
# 친구들의 편지_ 휠체어를 탄 개 
너의 의미 
최선의 한계 
같은 시간 다른 속도 
다들 어디로 갔을까? 
늙은 개와 버려진 개 
너의 이름은. 
다시 아기가 되다 
즐거운 포기 
작아지지 마 
네가 가르쳐준 것 
예쁘지 않아도 돼 
행복을 줍다 
괜찮아? 
에필로그_ 우리가 함께하지 않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