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
- 저자고두현
- 출판사21세기북스
- 출판일2016-07-26
- 등록일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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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5 MB
- 공급사웅진OP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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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도서 소개스티브잡스의 인문학적 사고는 18세기 낭만주의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에서 시작됐다.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을 구축하게 만든 아이디어 역시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장편 서사시 『아이네이스』에서 나왔다. 이처럼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최고의 CEO들은 시를 탐독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는다.
이 책 『옛시 읽는 CEO, 순간에서 영원을 보다』는 시인이자 한국경제신문 기자인 고두현 작가의 적품으로, 이백, 송익필, 매창, 백거이, 두보, 정철, 이황, 을지문덕, 정약용 등이 쓴 36편의 옛시에 깃든 생각의 깊이와 여백의 아름다움을 담은 인문 에세이다. 시에 자기계발 요소를 결합, 비즈 문학(BIZ POEM)의 문을 연 베스트셀러 『옛시 읽는 CEO』의 특별증보판이자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와 짝을 이루는 커플북이다. 상징과 은유, 비유와 응축의 묘미가 탁월한 옛시들에 창조적 영감과 새로움의 미학을 담았다.
◎ 출판사 서평
옛시에서 배 ..…
저자소개
※ 저자소개이름: 고두현(고두현)약력: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은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유배 온 서포 김만중이 『사씨남정기』 『서포만필』을 쓴 노도(櫓島) 자락에서 시인의 감성을 키웠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유배시첩-남해 가는 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정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 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 문화부장을 거쳐 현재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를 비롯해 시 산문집 『시 읽는 CEO, 처음 시작하는 이에게』 『마흔에 읽는 시』 『마음필사』 『사랑, 시를 쓰다』와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엮은 책 『시인, 시를 말하다』, 작곡가 겸 가수 김현성이 곡을 붙인 시노래 음반집 『어머니와 시와 남해』 등이 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
목차
■ 여는 시 - 늦봄에 ㆍ 왕기■ 작가의 말 - 사람들은 달보다 산이 크다 말하네
1. 봄 - 시 한 줄이 세상을 움직인다
급할수록 더 빛나는 은유의 미학
〈아침 일찍 백제성을 떠나며〉ㆍ 이백
그해 겨울 늦게 온 소포처럼
〈따뜻한 편지〉ㆍ 이안눌
빨래터에서 생긴 일
〈제위보〉ㆍ 이제현
어여쁜 그 얼굴은 어디로 가고
〈도성 남쪽 장원에서〉ㆍ 최호
인간적인 매력이 없다면 어찌 사람이랴
〈이화우 흩뿌릴 제〉ㆍ 매창
산에서 배우는 인생의 보폭
〈산행〉ㆍ 송익필
초승달이 낫 같아 산마루 나무를 베는데
〈초승달〉ㆍ 곽말약
날것의 언어와 숙성의 언어
〈칠보시〉ㆍ 조식
나침반을 돌리는 것은 나 자신이다
〈동호의 봄물결〉ㆍ 정초부
2. 여름 - 번개를 보면서도 삶이 한순간인 걸 모르다니!
내 속에 당신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네
〈아농사〉ㆍ 관도승
아버지 생각날 때마다 형을 봤는데……
〈연암에서 형님을 생각하며〉ㆍ 박지원
애끓는 심정으로 사람을 품어라
〈이소〉ㆍ 굴원
하늘 아래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
〈태산을 바라보며〉ㆍ 두보
혜안을 가지면 수박씨에서 단맛을 본다
〈산에서 보는 달〉ㆍ 왕양명
사람을 보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
〈낡은 벼루〉ㆍ 구양수
위대함의 시작은 미약함이다
〈관왕묘에서〉ㆍ 이단전
사자의 힘과 여우의 지략을 함께 써라
〈칠월칠석〉ㆍ 이옥봉
긍정의 힘이 통찰을 낳는다
〈술잔을 들며〉ㆍ 백거이
3. 가을 - 잊지 말라 홍시여, 너도 젊은 날엔 떫었다는 걸
진정한 부자, 세상이 모두 내 집일세
〈십 년을 경영하여〉ㆍ 송순
서리 맞은 나뭇잎이 2월 꽃보다 붉구나
〈산행〉ㆍ 두목
창조도 풍류에서 나온다
〈한 잔 먹세그려〉ㆍ 정철
품격이 말한다
〈대나무를 그리면서〉ㆍ 정섭
조금씩 흙을 쌓아 산을 이루다
〈자탄〉ㆍ 이황
최고의 진리는 ‘스스로 그러한 것’
〈사립문〉ㆍ 주돈이
가끔은 이백과 벗이 될 일이다
〈달빛 아래 홀로 술을 마시며〉ㆍ 이백
지음(知音)과 동행하면 그곳이 낙원
〈장수부에게 올림〉ㆍ 주경여
하룻밤 비바람에 피고 지는 인생
〈곡강이수〉ㆍ 두보
4. 겨울 - 눈밭 앉았던 기러기 흔적을 어찌 알리
녹는 눈 위에 남긴 발자국 같네
〈자유에게 화답하다〉ㆍ 소동파
‘로맨틱 시화’와 ‘커뮤니케이션 시화’
〈북쪽 하늘 맑다기에〉ㆍ 임제
발 세우고 때 기다려 천하를 얻는다
〈해오라기〉ㆍ 노동
뛰어난 장수는 칼로 싸우지 않는다
〈우중문에게〉ㆍ 을지문덕
미완의 가치와 여백
〈난을 가꾸는 뜻〉ㆍ 정섭
내 귀가 나를 가르친다
〈이런저런 생각〉ㆍ 두순학
독사에 물린 팔은 잘라내야 하는 법
〈이별〉ㆍ 육구몽
집착의 끝은 공(空)이다
〈우물 속의 달〉ㆍ 이규보
만월에 취하지 마라, 내일이면 기울 것을
〈제자에게〉ㆍ 범중엄
■ 닫는 시 - 미인의 뒷모습 ㆍ 진초남
■ 부록 - 옛시 원문 및 독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