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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섯 공주 이야기
일본의 다섯 공주 이야기
  • 저자<오가와 미메이 외> 저
  • 출판사바른번역(왓북)
  • 출판일2020-05-20
  • 등록일2020-07-1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8, 누적예약 0

책소개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인어공주’ 등, 우리는 어릴 적부터 서양의 공주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다. ‘금발에 파란 눈을 한 공주님’에 익숙해진 덕분에, 어른이 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공주’하면 대부분 서양의 공주 이미지를 떠올린다. 이 책에서는 ‘일본의 안데르센’, 또는 ‘일본 아동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오가와 미메이의 작품을 포함하여 공주 이야기를 다룬 다섯 편의 단편을 소개한다. 일본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단편들을 읽다보면 서양의 공주와는 또 다른 느낌의 공주 이야기에 어느새 푹 빠져들 것이다. 

수록 작품
<공주와 거지 소녀> 깊숙한 숲속 성에 사는 공주는 언제나 바깥세상이 궁금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성안에 들어온 거지 소녀에게 공주는 옷을 바꿔 입고 신분을 바꿔 지내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하게 된다.

<공주와 사냥꾼> 오늘따라 기분이 좋지 않은 공주. 산에서 돌아온 사냥꾼은 그런 공주의 얼굴에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해 오늘 있었던 기이한 사냥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마을의 공주> 유독 쓸쓸한 곳을 좋아하는 별난 성격의 공주. 공주는 자신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멋진 악기 연주 소리만이 가득한 장소를 찾으려 애를 쓴다.

<붉은 공주와 검은 왕자> 어느 날 ‘검은 왕자’에게 청혼을 받는 ‘붉은 공주’. 공주는 자신의 결혼 상대를 살피려 은밀히 상대방의 나라에 사람을 보내지만, 이내 왕자는 공주가 보낸 사람의 정체를 알아차린다. 

<수다쟁이 공주> 잠에서 깬 공주는 늘 그랬듯 왕과 왕비에게 꿈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공주의 지나친 수다에 화가 난 왕은 공주에게 지하 돌 감옥에 갇히는 벌을 내리고, 그 곳에서 공주는 뜻밖의 기상천외한 경험을 겪게 된다. 

저자소개

일본의 소설가·아동 문학가. 본명은 오가와 겐사쿠입니다. 1881년 니가타에서 태어났습니다. 고향에서 다카다중학교를 졸업한 후, 도쿄전문학교(현재 와세다대학교의 전신)에 들어가 철학과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04년 잡지 ≪신소설≫에 데뷔작 「방랑아」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때 스승인 쓰보우치 쇼요로부터 ‘미메이(未明)’라는 호를 받았습니다. 대학 졸업 후 와세다문학사의 편집자로 일하며 많은 작품을 썼습니다. 1925년 ‘와세다 동화 모임’을 만들고, 1926년 ≪도쿄일일신문≫에 ‘앞으로는 동화 작가로만’ 활동하겠다고 선언한 후로 동화 창작에 전념했습니다. 1946년 일본 아동 문학가협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1951년 일본예술원상을 받았으며, 1953년 일본예술원 회원으로 추대되었습니다. 평생 1200여 편의 동화를 남겼습니다. 1961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표작으로 동화 「금빛 굴렁쇠」, 「붉은 양초와 인어」, 「달밤과 안경」, 「들장미」 등이 있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30주년 되는 1991년 ‘오가와 미메이 문학상’이 만들어졌습니다. 1992년부터 1년에 한 차례씩 동화 작품을 뽑아 이 상을 주고 있습니다.

목차

붉은 공주와 검은 왕자 / 오가와 미메이
공주와 거지 소녀 / 오가와 미메이
마을의 공주 / 오가와 미메이
공주와 사냥꾼 / 무라야마 카즈코
수다쟁이 공주 / 유메노 큐우사쿠
저자 소개
역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