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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우태 작가의 솔직담백한 책과 아내 이야기. 
3년 전 써 놓고, 처박아 두었던 원고를 우연히 발견하고 다시금 다듬어 세상에 내놓았다. 
남 보여주기에 차마 부끄럽고, 민망하지만 용기를 내어 펴내게 되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우태
김우태

1. <오늘도 조금씩>을 시작으로 <마흔 살의 책꽂이>까지 19권의 책을 쓴 양계장 김씨. 
2. 필명으로 쓴 것까지 합하면 30권을 썼지만, 베스트셀러는 못 내고 있는 양계장 김씨. 
3. 반드시 베스트셀러 내서 책 출간해준 출판사 사장님들 부자되게 해주고 싶은 양계장 김씨.
4. 책력갱생을 인생의 모토로 책의 힘으로 인생을 바꾸고자 노력하는 양계장 김씨.
5. 오늘도 책 읽고 글 쓰는 양계장 김씨.
6. 조만간 전업작가가 되기를 꿈꾸는 양계장 김씨.

목차

1 그래, 이제 너만 판다. 
2 크게 인생이 달라지진 않지. 
3 아내의 외도 
4 휴일 반란 
5 까방권 
6 호불호가 있다. 
7 아들의 편지
8 쩨쩨하게 말이야
9 4444
10 털리다.
11 단골이란
12 비교 
13 지켜보고 있었구나
14 필명으로 
15 초딩6의 선행? 만행!
16 도대체 언제? 
17 4 자 꺾기 
18 내 책 하나 없는 도서관
19 퇴근 일상 
20 도서관 기행(奇行) 
21 걷기 
22 작가의 익명성
23 게임 끊기
24 글쓰기의 고충 
25 신의 뜻
26 책 쓰기 위해 돈을 번다
27 업무복귀
28 희망 도서 신청
29 안녕, 초록아
30 책 놓고 튀기
31 하자 보수 
32 교정에 신경 쓰다가는
33 금주령 
34 성경 필사 
35 불효의 죄책감
36 마흔 살의 책꽂이 
37 야구
38 책쓰기의 매력 
39 대신 화내기 
40 인세 기부 
41 형님
42 자기 색깔 
43 돈 모으는 재미 
44 퇴고의 피곤함
45 이기적인 
46 전자책과 종이책
47 머리
48 쓴 책 
49 끊기
50 안티
51 오빠 
52 인세 
53 돈 쓰는 방법
54 기록 
55 불량식품 
56 첫 책
57 전투적 절약 
나가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