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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800년 동안 여성들이 쓴 편지를 모아 엮은 책. 제인 오스틴, 샬롯 브론테, 버지니아 울프, 엘리자베스 1세 등 역사 속에서 당당히 한 획을 그은 주인공들의 사생활과 개인적인 고뇌를 엿볼 수 있는 편지들을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중세부터 현대까지 여성들이 쓴 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여성들이 쓴 편지가 문학의 한 형태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또한 최근 들어 페미니스트 역사가들과 비평가들에 의해 재발견 된 힐데가르트 폰 빙엔

저자소개

엮은이 올가 케년(Olga Kenyon) 
800년 동안의 여성들의 편지를 모아 엮은 올가 케년은 이 책에서 여성들이 쓴 편지가 문학의 한 형태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중세부터 현세까지 여성들이 쓴 글의 가치를 되새겨보고, 최근 들어 페미니스트 역사가들과 비평가들에 의해 ‘재발견’된 힐데가르트 폰 빙겐 수녀원장, 문필가인 크리스틴 드 피잔과 같은 여성들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하고 있다.
여성들의 사적인 감정의 교환

목차

추천의 글
저자의 글

part 1 여성으로 태어나다
여성, 숙명 혹은 소명
유년기와 교육

part 2 사랑과 우정
사랑과 정열
우정

part 3 그녀들의 집
결혼
출산
살림살이와 일상생활

part 4 세상 속으로
일
정치적 기술

part 5 세상의 너머, 세상의 뒤안
여행과 여행자
전쟁과 고통
병과 나이 듦
감옥과 매음굴, 그리고 빈민가

Appendix1 주요 인물 약력
Appendix2 참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