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사람들
- 저자콜린 M. 턴불
- 출판사황소자리
- 출판일2007-11-05
- 등록일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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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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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류학 연구의 흐름을 바꿔놓은 피그미 탐사 보고서원시 부족 피그미에 대한 탐사 보고서 <숲 사람들>. 인류학자 콜린 턴불이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을 누비며 집단생활을 하는 피그미들의 세계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생활했던 3년 간의 경험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세 번에 걸친 탐험을 통해 숲을 사랑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숲에서 얻는 밤부티 피그미의 삶을 친근하고 생생하게 묘사하였다.
이 책은 1961년 초판이 출간된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20세기 인류학의 지형을 획기적으로 넓힌 저서로 평가받는다. 최초의 피그미 탐사물이라는 의미를 넘어, 그동안 학문의 영역에서 철저히 배제되어온 개인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관찰과 수치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드러낸 개인들의 입체적인 모습을 전해준다.
피그미의 형제임을 자청하는 저자는 부족 구성원 전체가 동원되는 사냥, 떠돌이 캠프 생활, 사랑과 연애, 고유의 축제 문화, 소녀들의 성인식, 소년들의 성년식 등을 통해 한 명 한 명 피그미들의 개성을 살려내었다. 들어갈 엄두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깊은 숲속에 숨겨진 그들의 떠들썩하고 신명나는 축제와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소개
콜린 M. 턴불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 맥달렌 칼리지에서 철학 및 정치학을 공부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왕립 해군 예비역으로 참전했다. 종전 후 인도로 건너가 그곳 바나라스 힌두 대학교에서 인도 종교철학을 배웠다. 다시 옥스퍼드로 돌아온 후 아프리카 분야 인류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했다.
1951년 아프리카 이투리 숲을 처음으로 방문했고, 1954년 두 번째 탐사 여행을 했다. 그리고 1957년에 떠난 세 번째 여행에서 이투리 숲에 사는 밤부티 피그미와 3년 간 함께 생활하며 그곳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했다. 이때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쓴 책이 바로 《숲 사람들The Forest People》이다. 턴불의 첫 저작이기도 한 이 책은 연구 내용 및 서술체계에서 그때까지 나와 있던 인류학 책들의 성과를 몇 단계 뛰어넘는 빛나는 수확으로 인정받으며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됐다.
이후 활동 무대를 미국으로 옮긴 턴불은 조지워싱턴 대학교의 인류학 교수로 재직하며 미국 자연사박물관 아프리카 인종학 부문 간사, 영국 왕립인류학회 회원, 프랑스 왕립중앙아프리카박물관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30년 간 연구 활동을 함께 해온 아프리카계 미국인 조셉 타울즈와 동성애 관계였던 턴불은 에이즈 합병증으로 고생하다 1994년 69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지은 책으로 《산 사람들The Mountain People》 《외로운 아프리카인The Lonely African》 《휴먼 사이클The Human Cycle》등 다수가 있다.
이상원
서울대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 한국외대 통역번역대학원 한노과에서 수학하였다.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홍위병》 《프리메이슨》 등 40여 권의 번역서를 냈다. 한국외대 및 선문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노한 번역을, 서울대에서 인문학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목차
감사의 글편집자의 말
추천의 말
1장 숲속 세계
2장 발레키미토의 좋은 죽음
3장 아파 렐로
4장 숲의 노래
5장 나쁜 사냥꾼 세푸가 저지른 범죄
6장 법을 정하는 존재, 숲
7장 밤부티의 놀이 세상
8장 죽음의 춤, 몰리모
9장 마을이라는 세상
10장 엘리마, 삶의 춤
11장 켄게의 혼인
12장 성인식과 마법
13장 숲속 여행
14장 바깥세상
15장 꿈의 세상
지도
카메라에 담은 밤부티 피그미의 일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