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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범죄
그녀들의 범죄
  • 저자요코제키 다이
  • 출판사샘터(샘터사)
  • 출판일2020-08-28
  • 등록일2020-12-24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7, 누적예약 1

책소개



베스트셀러 〈루팡의 딸〉 저자 요코제키 다이의 새로운 미스터리 서스펜스!

히가시노 게이고가 극찬한 일본 추리 소설의 유망주,  

요코제키 다이가 선사하는 또 한 편의 치명적인 추리소설



시대를 관통하는 요코제키의 장르적 시선  

세상과 ‘불화’하는 그녀들의 비밀과 거짓말 그리고 함정

 1988년 보수적인 일본 사회를 배경으로 한 묵직한 반전 추리극《그녀들의 범죄》로 요코제키 다이가 돌아왔다. 추리소설 작가의 최고 등용문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한 후 평단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은 요코제키. 그의 작품은 유혈이 낭자하는 사건 없이도 치밀한 구성과 흡입력으로 국내 많은 독자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실에 대한 묘사와 인간의 감정 흐름에 대한 관찰이 뛰어나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평가 그대로 이 책에서도 그의 특기가 유감없이 발휘된다. 특히 소설의 초반부에는 캐릭터와 상황 설정에 심혈을 기울여 독자들이 등장인물에 보다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결혼 적령기’를 지난 여성을 대하는 사회적 시선, 결혼한 여성을 향한 고압적인 태도 등 사회의 요구에 위축된 여성들의 심리 묘사는 이 책의 관전 포인트. 보수적인 일본 사회를 극명하게 드러내고자 선택한, 1988년이라는 시대적 배경 역시 탁월하다. ‘헤이세이(1989~2019)’라는 새로운 연호와 함께 여성들에게 열릴 새 시대를 염원하는 작가의 메시지가 특히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누군가의 아내로, 애인으로 남성과 가정의 주변부로 살아야 했던 소설 속의 여성들. 평범하게 살던 그녀들이 어느 날 맞닥뜨린 사건과 추악한 진실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세계가 얼마나 위태로운 질서 위에 세워진 것인지 깨닫게 된다. 

  사건의 전말과 어둠 속에 감춰진 그날 밤의 진실은 무엇인지 세 여성을 둘러싼 비밀의 실타래가 독자들을 끝까지 붙드는 소설《그녀들의 범죄》. 독자들의 예상과 기대를 쌓아 올리고 무너뜨리기를 반복하며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달음에 돌파하는 쾌감을 읽는 이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요코제키 다이

요코제키 다이橫關 大

1975년 시즈오카 현 출생. 무사시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한 뒤,《재회》라는 작품을 통해 일본 추리소설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 영예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 작품은 2012년에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그의 작품들은 유혈이 낭자하는 사건 없이도 치밀한 구성력과 단정한 문장으로 미스터리 팬들을 작품 속으로 끌어당긴다. 주요 작품으로《루팡의 딸》,《스마일 메이커》,《피에로가 있는 거리ピエロがいる街》,《굿바이 나의 영웅グッバイ·ヒ?ロ?》,《체인 갱은 잊지 않아チェインギャングは忘れない》,《거짓 시스터?りのシスタ?》,《침묵의 함성沈?のエ?ル》,《K2 이케부쿠로 경찰서 형사과 간자키와 구로키K2 池袋署刑事課 神崎·?木》, 《홈즈의 딸ホ?ムズの娘》,《루팡의 귀환ルパンの?還》 등이 있다.



역자 : 임희선

임희선

일본에서 중ㆍ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하고 시사영어사 및 국내 대기업에서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동시 통역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세계의 끝 바다의 맛》, 《원탁》, 《공중정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밀실을 향해 쏴라》 등 70여 종이 있다.

목차

1부 그녀들의 사정  

2부 그녀들의 거짓말 

3부 그녀들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