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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서자들 1
분서자들 1
  • 저자<마린 카르테롱> 저/<이원희> 역
  • 출판사작가정신
  • 출판일2017-01-09
  • 등록일2018-02-05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책이 있는 곳에 늘 그들이 있었다
분서자들이……


『분서자들』 3부작은 프랑스 투르 대학에서 예술사와 고고학을 전공한 마린 카르테롱의 데뷔 소설로,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65000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프랑스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간의 사상을 통제하고 역사를 은폐하기 위해 책을 태우는 자들, 즉 분서자들과 그들로부터 책을 지키기 위해 25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맞서왔던 비밀 결사단의 대결을 그린 소설로 시공을 넘나드는 대담한 미스터리와 유머러스한 입담, 책의 종말을 막아야 한다는 묵직한 주제의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롭지만 무모한 성격으로 매번 문제만 일으키는 철부지 오빠 오귀스트, 단순명료하고 논리적인 시선으로 어른들의 세계를 보란 듯 비틀며 웃음과 폭소를 자아내는 천재 아스퍼거 증후군 소녀 세자린, 두 대조적인 캐릭터의 유쾌한 활약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책을 수호하는 비밀 결사단의 창립자라는 팩션 소설의 요소를 발단으로 하여 시작되는 이야기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를 연상시키는 고고학적 재미에 영화 [베스트 키드]와 이소룡의 무술이 떠오르는 액션 장면으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시리즈는 중반으로 치달아 ‘분서’의 현대적 변형을 보여주며 기발한 공상과학적 상상력으로 책의 오늘과 미래를 예견한다. 

책을 불태우는 야만적 행위라고 하면 나치즘이나 기원전 진시황의 ‘분서갱유’를 떠올리기 쉽지만, 여러 국가단체에서 해마다 발표되는 각종 금서와 국사를 획일화하려는 일부 움직임을 보면 우리는 여전히『분서자들』의 설정이 낯설지 않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지 모른다. 『분서자들』에서 책의 종말을 막기 위해 두 어린 소년이 펼치는 모험은 우리에게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과 과제를 던진다.  

목차

새벽 3시 지방도로에서 9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13
세자린의 일기 20
입 다물고 있을걸 25
세자린의 일기 33
라 코망드리로 돌아가다 37
악몽 48
세자린의 일기 51
할아버지와 할머니 54
자제해야 했는데 60
삼총사 70
책이란 무엇인가? 81
새 친구들을 만들 것인가…… 말 것인가! 89
발부리에 채이다 100
세자린의 일기 106
새로운 사실 1 109
불이야! 118
세자린의 일기 125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129
세자린의 일기 138
새로운 사실 2 144
세상을 이롭게 하는 진실이 불을 이기리라 150
세자린의 일기 169
모나리자의 미소 174
세자린의 일기 185
내가 사랑에 빠지다 189
세자린의 일기 198
할아버지가 슈퍼 히어로로 변하다 210
설욕전 216
세자린의 일기 230
모스부호 메시지 233
새로 결성된 삼총사 241
현실로 돌아가기 251
추측 259
세자린의 일기 268
연애의 신…… 아니면 말고 272
메두사 279
함정 287
세자린의 일기 300
피의자 305
탈출 310
세자린의 일기 318
환청 320
세자린의 일기 332
내가 죽을 뻔하다 335
체크메이트 344
세자린의 일기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