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과학이라는 헛소리 2 : 세상을 홀린 사기극, 유사과학
과학이라는 헛소리 2 : 세상을 홀린 사기극, 유사과학
  • 저자박재용
  • 출판사MID
  • 출판일2020-01-13
  • 등록일2021-01-18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3, 누적예약 0

책소개

천연 비타민과 합성 비타민 등 ‘천연 제품’의 우월성이나, 신기하게 들어맞는 점괘 등의 미래 예측, 그리고 흥미롭고 그럴싸하게 들리는 황금비나 지진운과 같은 이야기까지. 일상 곳곳에 숨어 있던 ‘가짜 지식’을 확인했던 『과학이라는 헛소리』가 더 다양한 주제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단순한 미신이나 속설, 과장을 파헤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가짜 지식을 함께 살펴본다. 이 책은 흔히 ‘유사과학’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을 다루며, 이런 주장을 다시 한번 합리적으로 의심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저자는 과학인 듯하지만 과학은 아닌, 과학적으로 주장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사기’ 혹은 그에 가까운 허풍에 불과한 이런 주장을 ‘합리적 회의주의’로 극복하자고 주장한다. 책은 지배자들의 통치 욕망, 다수의 소수에 대한 배제의 욕망, 기업의 이윤을 향한 욕망, 그리고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스스로의 욕망 등이 유사과학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이야기한다.그렇기에 저자는 우리가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는 내 자신이 속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고, 시민적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좀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이기도 하다. 유사과학을 주장하는 이들의 주장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면 효과 없는 제품에 금전적인 손해를 입는 것은 물론이고, 그들의 주장에 알게 모르게 설득되어 잘못된 신념을 갖게 되며, 이를 다른 사람을 차별하거나 그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데에 활용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 대학을 들어갈 땐 물리를 전공하고자 했으나 중간에 그만둔 후 여러 다른 길을 걷다가 다시 과학과 만났다. 과학과 과학을 만들어낸 역사, 그리고 사회에 대한 이야기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생명, 40억 년의 비밀’ 시리즈의 『멸종』, 『짝짓기』, 『경계』를 대표 집필했고, 『나의 첫 번째 과학 공부』, 『모든 진화는 공진화다』, 『4차 산업혁명이 막막한 당신에게』를 썼다. 공저로는 ‘10월의 하늘 특강’ 시리즈가 있다.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부모가 먼저 배우는 과학’ 강연을 하고 있으며, ‘생명 진화 40억 년의 비밀’, ‘과학, 인문에 묻다’, ‘수식이 있는 물리 강의’, ‘과학사 강의’ 등의 강연을 했다.

목차

●여는 글●1장  쉬운 다이어트란 없다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당신에게팔뚝살을 빼는 운동?지방을 녹인다는 식품정말 술 때문일까?위험한 식욕, 억제제나는 비만인가●2장  알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몰라서 생긴 일들과학은 친환경적인가아직은 검증이 필요해GMO의 내일유기농이라는 환상천연섬유와 화학섬유●3장  당신은 `정상`인가요?정상과 비정상왼손잡이, 정상이 되다70억 개의 서로 다른 세계다수와 소수의 문제●4장  나는 `정상`인가요?잘 알지도 못하면서누구나 한 번쯤 미쳤었다성적은 IQ 순이 아니에요알아감의 사회 그리고 과학●5장  지배를 위한 이데올로기가 되다세계의 불행에 일조하다‘생명의 사다리’가 ‘억압의 사다리’로‘인종’은 없고 ‘인종주의’만 있다큰 민족에는 큰 영토가?비뚤어진 애국심이 만든 비극●6장  자격을 잃은 과학자과학도 사람의 일인지라꿈이라는 이름의 합리화전 세계적 사기극실험 설계가 중요한 이유쇼닥터와 데이터마사지훔치기와 뻥치기●닫는 글●참고 서적●End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