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장자 : 절대적인 자유를 꿈꾸다
장자 : 절대적인 자유를 꿈꾸다
  • 저자장자 외
  • 출판사연암서가
  • 출판일2010-06-20
  • 등록일2019-08-14
보유 2,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4, 누적예약 0

책소개

공자와 맹자로 대변되는 유교의 예교 사상이 그 사회를 지배해 온 중국에서 언제나 인간 본연의 위치에서 자유를 추구해 온 장자의 사상은 기발한 비유와 직설적인 표현으로 정체되려는 문화에 끊임없는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장자가 추구한 최고의 가치는 ‘완전한 자유의 경지’이며, 그것은 사람들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행위의 속박으로부터의 해방을 뜻한다. 그리하여 아무런 작위도 없는 무위의 경지에서 인간과 자연이 완전히 합치되어야 한다고 말한다.장자는 노자에서 비롯된 도교 사상을 더욱 심화 발전시켜 선과 악, 아름다움과 추함, 쓸모 있음과 쓸모 없음, 귀함과 천함,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까지도 상대적인 개념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한다. 사람의 논리나 경험에서 오는 불안이나 시간·공간 또는 인간 행위에 저해되는 모든 것을 초탈하려는 장자의 사상은 현대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데 있어 큰 시사를 주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사상가. 송(宋)나라 하남성 상구현 몽(蒙) 출신. 정확한 생물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기원전 365년에서 기원전 290년으로 추정된다. 그의 생애에 관해서는 칠원(漆園) 지방 말단 관리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것 말고는 자세히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단지 저서《장자》에 나오는 내용을 통해 아내와 제자들이 있었으며, 매우 가난하게 살았다는 정도를 알 수 있을 뿐이다.그가 활동한 시기는 양(겳)나라 혜왕(惠王)과 제(齊)나라 선왕(宣王) 등과 같은 시대였다. 그 당시는 수많은 인재들이 제후들 밑으로 들어가 자신의 사상을 펼치던 때였으나, 장자는 평생을 자연에 숨어 세상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교우 관계 역시 논리학자 혜자(惠子)와 가까웠음이 전해질 따름이다.그는 일체의 대립과 차별을 초월하여 만물은 모두 같다는 제물사상(齊物思想)을 주장했으며, 생사를 초월하여 절대 무한의 경지에서 소요(逍遙)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또한 사람이 지닌 욕망과 감정, 심지어는 자신이라는 의식마저도 잊어야만 완전한 자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것은 곧 작위나 인위가 가해지지 않은 무위의 경지이며, 자연과 합치되는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 앞머리에● 일러두기● 『장자』는 어떤 책인가? ● 내편|內篇| 제1편 어슬렁어슬렁 노님[逍遙遊]제2편 모든 사물은 한결같음[齊物論]제3편 삶을 길러 주는 주인[養生主]제4편 사람들 세상[人間世]제5편 덕이 속에 차 있는 증험[德充符]제6편 위대한 참 스승[大宗師]제7편 자연에 따르는 제왕[應帝王]● 외편|外篇| 제8편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이 붙어 있는 사람[騈拇]제9편 말발굽[馬蹄]제10편 남의 상자를 열고 도둑질함[??]제11편 있는 그대로 버려둠[在宥]제12편 하늘과 땅[天地]제13편 하늘의 도[天道]제14편 하늘의 운행[天運]제15편 뜻을 굳게 지님[刻意]제16편 본성을 닦음[繕性]제17편 가을물[秋水]제18편 지극한 즐거움[至樂]제19편 삶의 진실에 통달함[達生]제20편 산속의 나무[山木]제21편 문후의 스승 전자방[田子方)제22편 지가 북쪽 땅에 노님[知北遊]● 잡편|雜篇| 제23편 노자의 제자 경상초[庚桑楚)제24편 세상으로부터 숨어 사는 서무귀[徐無鬼]제25편 임금을 만나고자 하는 칙양[則陽]제26편 우리 밖의 일과 물건[外物]제27편 다른 일에 빗대어 한 말[寓言]제28편 임금자리를 물려줌[讓王]제29편 강도의 괴수 도척(盜?] 제30편 칼싸움 말 것을 설복함[說劍]제31편 고기잡이[漁父]제32편 도가의 계승자 열어구(列禦寇)제33편 천하의 사상가들[天下]● 찾아보기